가평의 한적한 시골동네에 산과 강이 어루러져 있는 동화마을이라고나 할까요. 물론 가까이에는 쁘띠프랑스, 남이섬, 자라섬, 인터렉티브아트뮤지엄 등 구경거리도 많이 있는 곳에 맛집이 있습니다.

어부의집 이름만 들어도 고향생각이 나지 않나요. 어부는 바다에도 있고 강에도 있지만 이곳은 물맑은 북한강줄기에서 민물고기를 낚고 계시는 어업을 전문으로 하시는 어부중의 어부랍니다.

남자사장님은 주업이 어업(어부)인지라 메기, 동자개. 장어, 쏘가리. 잡어등을 직접 매일 매일 낚아서 신선한 재료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직접 낚은 물고기를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는것이 어디 쉬운일인가요. 그러다보니 장마때나 한겨울엔 물고기가 없을때도 있지만 대부분 꾸준히 어업을 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