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럽여행기 바르셀로나 3편입니다.

지난번에는 몬주익위주로 소개를 했는데요 이번에는 바르셀로나 vs 스포르팅의 축구경기가 있습니다.

3일 차는 점심늦게 일어나서 바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1편에서 소개한 바닷가 근처인데요 여기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거하게 먹었습니다.정말 엄청나게 먹었네요 ㅋㅋ

여기도 조금짜지만 괜찮은 맛이였습니다.

숙소 주변을 둘러보면서 시간을 보내면서 경기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중간에 경기포스터가 붙어있어서 거기서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ㅋㅋㅋ

지하철역으로 가는길 가우디 건축물이 있었습니다.

카사바요트 입니다. 예쁘거나 아름답다거나 그런느낌보다는 특이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캄푸누에 갔습니다. 역시 사람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저의 오랫버켓리스트 중에 하나가 이루어지는 순간입니다.

챔스를 보다니요 ㅜㅜ 감격했습니다.

이미 바르샤가 조별리그 1위를 굳힌 상태에서 최하위 스포르팅 과의 경기라 그렇게 열기가 있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저는 정말 재밋었습니다. ㅋㅋ

전반 10분과 후반10분에는 메시를 위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메시 등번호가 10번이라서 10분에 하는듯하네요.

관객들 전부 핸드폰 프레쉬를 켜는 건데요 이게 꾀나 장관이더라구요.

메시는 선발 출장하지는 않았지만 후반 20분 교체로 출전했는데요.

어슬렁어슬렁 거려도 포스가 있다고할까요 암튼 그랬습니다. ㅋㅋ

경기결과는 2-0으로 바르샤가 이겼습니다. 오랜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이루어져서 저는 정말좋았습니다.

마지막날은 바르샤에 온김에 가우디 대성당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날도 점심에 일어나서 나갔습니다. ㅋㅋ 원래는 이날 파리로 출발을 하는 날이였는데요.

기차표가 없어서 못갔습니다. ㅠㅠ 그래서 어쩔수 없이 바르셀로나에서 1박을 더했습니다. ㅋㅋ

암튼 가우디 대성당에 들렀습니다.

이날은 거의 아무것도 하지않고 가우디 대성당만 보고 숙소로 돌아와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ㅋㅋ

저희가 30일 넘게 유럽에 있어서인지 별 감흥이 없더라구요 ㅋㅋ

이제 파리만 남겨두고있는데요. 스페인은 역시 마드리트보다는 바르셀로나가 볼것도 많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날 숙소에서 바르샤 재방송을 보면서 저를 열심히 찾았습니다. ㅋㅋ 앞자리라 저는 저를 쉽게 알아볼수 있더라구요 ㅋㅋ

바르샤는 정말 좋은 도시였습니다. 볼거리도많고 음식도 맛있고 무엇보다도 메시가 있자나용?ㅋㅋ

여러모로 좋은 추억이 많았던 도시였습니다.

다음은 파리편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