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럽여행기 파리편입니다.

안녕하세요 드디어 유럽 여행 마지막 여행지인 파리입니다.

파리는 첨에 계획을 세울때 4박5일 일정이였는데 딜레이되서 3박4일이 되서 촉박해진 여행지입니다.

거기다가 따듯한 바르셀로나에 있다가 추워져서인지 더욱 힘든일정이였는데요.

첫날은 루브르박물관 부터 시작했습니다. 루브르는 정말 가보고 싶은곳중 하나 였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유리 피라미드에서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ㅋㅋ

루브르 박물관은 엄청 나게 큽니다. 자세히 보려면 하루로 모자랄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주요작품만 빠르게 보기로 했습니다. ㅋㅋ

가장 처음에 만날수있는건 조각상입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비너스입니다.

다음은 모나리자를 보가 갈차례입니다. 가는길이 화려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양사이드 천장모두 그림으로 장식되어있어서 굉장히 화려합니다.

모나리자가 어딧지 찾고 있는데 주요작품은 이정표로 친절히 알려주고 있더라구요

안내해주는 길로 쭉가니 지나칠래야 지나칠수가 없더라구요 사람이 정말 바글바글하게 많습니다.ㅠㅠ

짠~~이거시 모나리자 실제로 보다니 감격입니다 ㅠㅠ (저것도 모조품일테지만요)

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이 모여있어서 자세히 볼 시간이 부족합니다. ㅠㅠ

현장은 이렇습니다 ㅋㅋ

그래도 저는 맨앞에서 1분간 그림을 감상했네요 ㅋㅋ 모나리자를 보고 나오면 니케 조각상이있습니다.

실제로보니 정말 멋진 조각상이더라구요

한참동안 바라보게되는 조각상입니다.디테일이 상상을 초월할정도입니다.

유럽에서 조각상을 여러개 봤지만 제개인적으로는 베드로대성당의 피에타와 루브르의 니케가 가장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그외에도 중요한 작품이 정말많이 전시되어있습니다.

프랑스 혁명관련 그림들도있고 정말정말 너무많은 작품이있습니다.

프랑스에 가시게된다면 꼭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저희는 4시간정도로 마무리가됐지만 안보고 지나친 것들이 너무 많아서 아쉽기만합니다.

다음으로 가볼곳은 노틀담성당입니다. 예전 노틀담의곱추란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본기억이 나서 더욱 가보고싶었던 곳인데요

여태까지 봐왔던 성당과는 조금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어서 더욱 멋져보이는 노틀담성담입니다.

노틀담성당옆이 바로 세느강입니다. 세느강변을 산책 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유람선을 타고 싶었는데 유람선 타는곳이 노틀담성당에서 걸어서 40분정도의 거리에 있었기떄문에

강제 산책이 시작됐습니다 ㅋㅋㅋ

멀리보이는 흰색으로 반짝이는것이 에펠탑입니다. 저도 몰랐는데 정각이되면 5분간 반짝반짝 이쁘게 빛나더라구요 ㅋㅋ

한참을 걸어서 드디어 유람선을 탔습니다. 세느강을타고 파리의 야경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유람선을 추천합니다.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타는위치는 에펠탑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파리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시죠 주로 에펠탑사진이겠지만요 ㅋㅋ

정말 좋았는데요 엄청추웠습니다 ㅋㅋ 기온이 20도 정도 되는 바르셀로나에서 다음날인데 영하 2도정도 되는 파리에 왔으니 체감성 더춥게 느껴졌습니다.

얼어죽는줄알았습니다 ㅋㅋ 암튼 유람선을 내려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에펠탑을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입구를 못찾아서 한참을 해맷습니다.ㅠㅠ

제가 밤에 올라가서 인지 모르겠지만 에펠탑은 밤에 올라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해요

제가 야경을 좋아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파리의 야경정말 볼만합니다.

야경감상도 잠시 갑자기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라구요 ㅋㅋㅋ

높은곳이라 바람도 엄청불구요 급하게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에펠탑이 가장 잘나온다는 공원에 들러서 사진한방찍고 파리1일차 일정이 마무리 되었네요.

정말 정신 없이 달린 파리1일차였습니다. 아침에 나가서 밤11시쯤 숙소에 도착한것같습니다. ㅋㅋ

마지막 영혼을 불태웠습니다. 다음은 파리2편과 여행마무리하는 글을 써볼까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