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여행기 2편입니다.

지난 번에는 부산옆 통영여행을 소개했는데요 이번엔 진짜 부산입니다.

부산은 명소가 정말많고 맛있는것도 정말많습니다.

부산역에서 내리자마자 돼지국밥집이 있는데요 줄을 서있는집이 있습니다.

본전돼지국밥이라는 곳인데요. 이곳 돼지국밥 정말 맛있더라구요.

배를 채우고 해운대 구경을 갔습니다.

아쿠아리움을 갔는데 별로 더라구요 ㅠㅠ

볼것도별로 없고 신기한것도 없었습니다.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해운대 해변을 둘러보고 있다보니 저녁이되어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요 바로 낙곱새입니다.

낙곱새는 낙지,곱창,새우 볶음인데요 서울에서도 많이 파는거같더라구요 이왕온김에 원조를 맛보기로 했습니다.

해운대 해변근처에 맛집이 있습니다. 대기가 30분정도있는데요 30분기다린게 안아깝습니다.

진짜 맛있더라구요 곱창이들어가서 조화롭지 못할줄알았는데 조화롭게 맛있더라구요.

저녁을 먹고 더베이를 향해서 발길을 옮겼습니다. 이때가 부산영화제 기간마지막 날이였는데요

길거리에 영화 포스터들이 있는데 멋지더라구요 ㅋㅋ 나중에는 영화제를 보러와야겠다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더베이에서 맥주한잔할려고 했는데 정말 사람이 많더라구요

자리가 없어서 포기 했습니다.ㅋㅋ 맥주는 못먹었지만 야경은 정말 멋지더라구요.

더베이 구경을 마치고 국제시장 안에있는 깡통시장이라는 먹을꺼리 파는 시장인데요

더베이에서 못먹은 술안주를 사기로했습니다.

정말 먹을게 너무 많더라구요 여기서 둘이서 먹지못할만큼 사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1일차 여행은 여기까지인데요 2일차 3일차는 더욱알찬 여행기가 있습니다 ㅋ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