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2일차 입니다.

부산여행2일차는 부산위쪽에 있는 기장이라는 곳에서부터 시작했는데요

드라마 드림 촬영지라고 하네요 저는 모르고 사진보고 갔는데요 여기 성당이 아름다웠습니다.

이곳인데 뒤에는 바로 바다가있어서 서울에서는 볼수없는 풍경이라 좋았습니다.

연인끼리 가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할수있습니다 ㅋㅋ

여기서 한참동안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냥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나도모르게 사진을 찍게되는 곳이였습니다.

사진을 한동안 찍다가 다음목적지인 해동 용궁사로 향했습니다.

코스가 조금이상하네요 성당 - > 절 순서 였네요 ㅋㅋㅋ

기장성당보다는 용궁사가 사람이 훨씬 많았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였는데도 관광객이 많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기장성당도 좋았지만 용궁사가 더좋았습니다. ㅋㅋㅋ

참고로 저는 무교입니다. 노점상도 많고 좀더 관광지 느낌이였는데 여기서 불상에 3번 물을 부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불상이 있어서 해봤습니다.

소원을 빌고 용궁사가 한번에보이는 위쪽으로 올라가보았습니다.

오라가는 길도 정말 경치가 좋더라구요

여기노점상에서 떡볶이로 배를 채우고 광안리로 향했습니다.

광안대교까지 오니까 밤이더라구요 광안대교는 언제봐도 멋진것같습니다.

광안대교까지보고 숙소로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마지막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저녁 ktx를 예약해서 아침일찍 숙소를 나와서 송도해상케이블카로 향했습니다.

케이블카 내린곳에서도 꾀나 볼꺼리가 많더라구요

이런것들이 많이있어서 구경하기가 좋습니다.

제가 케이블카를 타고 풍경보는 것을 좋아해서 여행지에 케이블카가 있다면 타는 편인데요

송도 해상케이블카는 정말 좋더라구요.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돌아와서 태종대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여기짬뽕이 유명해서 먹어봤는데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어디서나 흔히 먹을수있는 짬뽕맛이였습니다.

암튼 배를 채우고 태종대로 올라갔습니다. 역시 명소더라구요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태종대를 마지막으로 부산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2박3일이라는 일정쉴틈없이 돌아다닌것같습니다.

하지만 가보지 못한곳도많고 먹어보지못한것이 많아서 나중에 다시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까지가 부산여행기 입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