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8]드디어 인제 자작나무숲 1
코로나 2.5단계 전 방문입니다.
자작나무숲.
출사 인원들과는 시기가 안 맞았고.
맘 먹고 왔을 땐, 입산 시간이 지나 입구만 서성였고.
드디어 왔다. 자작나무숲!
주차장은 벌써 만석. 입구 도착 전부터 등산 아닌 등산을 했다.
그리고 드디어 입구 도착.
그리고 입구에서 만난 아이들.
뭔가 생동감 있다.
그리고 이제 걸어가보자.
걸어가 보자..
걸어...
언제쯤 자작나무숲이 나오는 거야...
다들 너무 이쁘니 사진이라도 찍자.
드디어 전망대.
자작나무가 가득한 숲을 바라보며, 한 숨 쉬어 간다.
군생활을 인제에서 했는데 자작나무 참 많았었죠. 자작나무 껍질에 살짝 칼집을 내면 하얀 자작나무 껍질의 편지지가 만들어지기도 했었죠~ 20년도 훨씬 지난 일이지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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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숲 잘 보고 갑니다. ^^,
오 여기 가보고싶던곳인데 자작나무들이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