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426]겨울 준비 끝 ~ 트리 완성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집에 있던 큰 트리를 정리하고나서 올 해는 어떤 걸로 할까 고민하다가 지인 추천으로 만든 생화 트리
완성된 모습입니다.
그러나 시작은 이 스펀지로부터 시작하죠.
꼬깔 모양으로 예쁘게 달라주고,
준비된 재료를 적당히 잘라,
하나 하나 꽂아줍니다.
꽃꽂이보다는 어렵지 않지만, 꽃꽂이만큼 한 땀 한 땀이 긴장되더라구요.
나무 모양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신기방기
같아 보이지만 각기 다른 네 종류의 나무를 꽂아주었습니다.
이걸 적당히 섞는게 어려웠죠.
이름을 들었는데, 다 까먹었네요 ㅎㅎ
오리목이라는 산에서 자주 보건 아이와 빨간 열매를 적당히 꽂아주면 완성인데, 요 마무리가 더 어렵더라구요.
드디어 완성!!
스트레스 받는 하루 일과를 끝내고,
캐롤송 들으며 나무 향기 잔뜩 맡으니 절로 힐링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집에 와서 조명까지 달아주니 더 분위기 나네요.
작지만 예쁘고 소중한 나만의 트리
크리스마스 준비 끝입니다.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12월은 기분 좋은 일로 가득 했음 좋겠습니다.
21년 12월 1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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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nice one stay safe 😊
카일님도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 하시는군요^^ 저희집도 준비 중입니다 빨리 크리스마스가 왔으면 좋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