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330]역시 집밥이 쵝오!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집에 한번 다녀왔더니 식탁이 푸짐해졌습니다.

곰국이 먹고 싶다 말 한번 했다고 엄니가 손수 끓여 놓으신 곰국

이번에 새로 만들어온 시금치 나물과 일전에 받아온 깻잎김치.
깻잎김치는 한 번 쪘더니 오래 먹네요.

그리고 새언니가 후다닥 만들어준 오이김치와 아빠가 농사지은 무로 만든 깍두기!

곰국이랑 딱입니다.

일주일 간은 밥상이 푸짐하겠어용!
아이 좋앙!
역쉬 집밥이 쵝오! 엄마가 짱!

(근데 멀리 떨어져 있어 가끔 이렇게 챙겨주시는 거겠죠? 가까이 있었음 아마...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