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ommerce가 5일 전에 1백만 스팀파워 목표로 한 라운드 A를 완료하고 2백만 스팀파워를 목표로 하는 라운드 B에 돌입했네요.
https://partiko.app/@dcommerce/dcommerce-exceeds-round-a-milestone-of-1-mil-sp-delegations
위 링크 글에서 밝힌 바와 같이 @dcommerce가, 1백만 스팀파워를 임대받는 것을 목표로 한 라운드 A를 완료했으며, 2백만 스팀파워를 임대받는 것을 목표로 하는 라운드 B에 돌입했다고 공지했네요.
라운드 B까지 완료하면 3백만 스팀파워를 임대받는 거예요.
즉, 지금까지는 지금의 스팀 시세를 기준으로 5억 원의 간접 투자(SP Delegation)를 유치했지만 라운드 B가 완료되면 15억 원의 간접 투자를 유치하는 셈이 돼요.
스팀 시세가 오르면 투자 유치 금액은 산술급수적으로 오르게 돼요.
두루 알다시피 @dcommerce는 국경없는 온라인 쇼핑 채널을 표방하고 있어요.
이 플랫폼은 법정통화도 수용하겠지만 스팀과 스팀달러도 지급수단(payment instuments, mode of payment)으로 채택한다고 하므로 스티미언들의 호응도에 따라 스팀과 스팀달러의 수요를 촉발 또는 폭발시킬 아주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요.
이 플랫폼에서 스팀이 지배적인 지급 수단이 되면 @dcommerce 토큰인 DCC는 스팀 본위 토큰이 되는 거죠.
이 프로젝트는 거래 금액에 비례하여 판매자와 구매자 둘 다에게 dcommerce 토큰인 DCC를 분배해요.
@dcommerce 플랫폼으로부터 분배받는 이 DCC 토큰의 가치가 커지면, 판매자는 거래 완료 후에 분배받을 수량의 DCC 토큰의 가치에 해당하는 만큼의 가격 인하를 결정할 수 있게 돼요.
라운드 A에서는 1 스팀파워 임대에 4 DCC를 에어드롭했는데 라운드 B에서는 반으로 줄여 2 DCC를 에어드롭하네요.
참고로 @dcommerce는 SP 임대 금액에 비례하여 업보팅도 하고 있어요.
나는 약 5천 SP를 임대하고 있는데 24시간 이상 간격이 있는 글에 매일 약 $2 보팅을 받고 있어요.
SP 임대자 입장에서 재미가 쏠쏠해요.
@dcommerce의 론칭에 거는 기대가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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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gbinternational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