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글이 어려운 법
잘 지내셨나요?
한달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긴 휴가에 몸도 마음도 귀찮니즘이라는 병에 걸린듯 합니다.
포스팅을 한동안 쉬었더니 점점 포스팅하는게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한달을 쉬었더니 일이 많아 회사에서 스팀잇을 못하겠습니다. 집에서는 스마트폰 금지령이 내려졌습니다. 아들이 자꾸 폰을 뺏으려고 합니다.
여기까지 게으른 자의 변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써야겠습니다. 이 포스팅으로 귀차니즘에서 탈출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다른 분들은 저와 같은 병에 걸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휴가중 하남 미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가을이라 행복합니다.
동자승에겐 장난감 휴대폰을 선물하고..
형아는 우선 사진이라도 편하게 올려!!
ㅋㅋㅋ 잘 왔어요,,,
결국은 조스바와 취두부가 문제였군,
그럼 내가 2접시 더 먹으면 되는거양!!
으이구~~ 먹는다 먹어..ㅋㅋㅋㅋ
형 요즘 2살짜리 애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ㅋㅋ 장난감 주면 던져버릴수도 있음....
취두부 이제 그만 먹어 형 그러다 배탈나 ㅎㅎ
핸드폰 바꿀때 안됐어... 바꾸면 반납말고 동자승줘^^
3일이 지났네... 언제 또 쓰는거야 형!!!
형 댓글보면 숙제안한 기분들어 ㅎㅎ
어느집이나 다 그렇지요.아이들은 그래도 그만큼 컸다는거지요 뿌듯하시죠.
어린 아이가 스마트폰 좋은 건 알아가지고 ㅎㅎ
그래도 눈 마주치는 시간이 늘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귀차니즘 훌훌털고 자주뵈요~^^
포스팅을 시작으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ㅎㅎ
자주뵈요~
짧게라도 소식 전하면서 유지하세요~ 저도 주로 출퇴근 휴대폰으로 많이해요^^;
남는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시네요 저도 좀더 시간을 점더 효율적으로 활용해야겠습니다 ㅎ
적응 하시려면 시간좀 필요하겠구요 ㅎ
빨리 적응해야죠 ㅎㅎ 간만에 5일 연속 일하니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