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운동을 해야겠다.

토요일, 몸이 안좋아 3시간 이상 누워있었다.
나이가 마흔을 넘어가니 이제 몸에서도 신호가 오는 것 같다. 안그래도 별다른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
재택근무가 이어지다보니, 걷기 운동마저 안하고 있어, 적신호가 켜지는 것 같다.

작년 회사 인사팀 담당자에게 듣기로, 재택근무가 일년가량 지속된 해여서인지, 건강검진에 암과 같은 중대 질병이 발견된 구성원이 꽤 있었다고 들었다.
기본적인 운동량이 부족한 것이 영향을 준게 아닐까 생각한다.
아직 젊다고 안심하지 말고, 작은 운동이라도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겠다.

근데 머 부터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