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음식은 늘 그립죠~

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 추석연휴기간에 고향의 맛을 느끼고 왔답니다.

전 고향인 강릉을 가면 거의 장칼국수 아니면 동치미 메밀 막국수를 먹고 오는데요 이번에는 여름도 끝나가고해서 자주가는 동치미 막국수집에 들러 먹고 왔답니다.

살얼음 동치미 육수를 넉넉히 붓고 식초 겨자넣고 후루룩~~~

정말 시원하니 여름엔 그만입니다~ㅎㅎㅎ

소화를 돕기위해 마무리로 동치미도 먹어주구요~
늘 먹는 맛이지만 여름에 더위를 이기고 입맛을 찾기위한 저만의 맛집이랍니다 ㅎㅎ

전보다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식사시간을 피해다니지만 다음에는 날이 선선해지니 장칼국수 먹고 오려구요~

하드포크이슈로 여러가지 복잡하지만 주말 맛난거 많이드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