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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엄마는 왜 아프다고 말하지 않을까?

in #kr5 years ago

어머니는 그런 분이십니다.
준 것은 다 잊으시고
못 해준 것만 마음 아파하시는
그런 분이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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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같네요. @jjy님의 글을 다음에 연글 만들때
대사로 넣고 싶네요.

어머니는 그런 분이십니다.
준 것은 다 잊으시고
못 해준 것만 마음 아파하시는
그런 분이시랍니다.

써도 될까요 ? ㅎㅎㅎ ^ ^ 명문장이네요.

그냥 평범한 말에 감동하시니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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