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욜 ~ 바쁜 일상입니다
합창연습이 있는 목욜입니다
4월에 있을 축가연습중이라 바쁘답니다
2시간의 연습이 끝나면 간단한 간식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청라에 총무언니집 근처에 떡집이 없어 인터넷 주문을 해봤다네요
냉동 배달된 두텁떡이라는데 연습하는동안 스르르 녹았더군요
쫄깃쫄깃 맛나게 먹었어요
간식후 9명의 아짐이 뭉쳐서 점심을 먹었지요
매콤한 명태조림입니다
호호거리며 정신없이 먹었답니다
식사후 4아짐이 퇴장하고 5아짐이 같은 건물에 있는 스타벅스에 앉았답니다
항상 자리가 없어 되돌아서야했는데 4아짐의 퇴장덕분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
일주일만에 만나니 할 이야기가 많지요
두달만에 찾은 헤어샵입니다
시엄니 편찮으신 뒤로 시간이 여의치않아 긴커트머리를 하고 지냈답니다
실은 머리를 볼 시간도 없었다는~
컷트를 하고 나니 속이 션~합니다
헉!
발렌타인 데이라는 걸 잊었다는 ㅠㅠ
다음달에 지휘자님이 사오시는 초코렛을 어찌 먹을까 걱정입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북이오는 "독도 - 인터넷독본"을 한시적으로 무료판매 합니다.
널리 공유되기를 희망하며, 참여에 감사를 드립니다.
떡 너무 맛나겠는 걸요.ㅇㅅㅇ+
아.. 오늘 발렌타인데이 였군요.=_=
어릴때는 떡을 별로 안좋아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떡이 맛나더라구요ㅎㅎ
떡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커피한잔이랑 같이 하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