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Just Mercy ]

in #kr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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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의 반대는 부가 아니다. 가난의 반대는 정의다. 우리나라의 특성은 부유한 특권층에 대한 대우로 반영되지 않고 가난하고 소외됐으며 비난받는 사람들에 대한 대우로 반영됩니다. "

미국 앨라배마주 사형수들의 변호를 시작한 하버드 법대 출신의 흑인 변호사가 겪게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편견으로 가득한 이야기의 시작은 오래전의 이야기가 아니라 1986년 부터 시작한다. 아무리 남부라고 하지만, 얼굴만 봐도 범죄를 저질렀을 것이 확실하다며 사형선고를 내리는 법정이 존재했던 곳이다.
흑인이 하버드 법대를 나왔으니 흑인들 사이에서도 북부 출신의 부유한 집안의 아들일 것이란 편견이 먼저 드러난다. 그러나 진심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마음으로 얘기를 들어주니 점차 분위기는 바뀐다.
증거도 없이 전혀 이성적이지 않은 판단으로 억울한 판결을 하고 사형까지 집행하는 제도. 사형제 자체의 반대라기 보다 억울한 사람을 만들면 안된다는 것이 더 큰 주제라 여겨진다.
실제 인물과 사건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정당함과 공평함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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