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 내가 이더 DeFi를 못하는 이유

in #kr4 years ago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지금 거의 모든 자금은 DeFi로 옮겨가고 있는 중인것으로 보입니다. DeFi 거버넌스 토큰 채굴의 특징은 반감기등 채굴기간이 비트코인과 같이 몇십년이 아닌, 몇주, 빠르면 몇일내로 끝난다는 것입니다.

이더의 경우는 그렇기 때문에 현재 엄청난 자금을 이더와 이더기반 DeFi 거버넌스 토큰으로 묶이고 있는 중이고, 이것은 이더가 가격을 상상하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더가 가진 고질적인 문제점은 소액 결제의 치명적 수수료 시스템입니다. 이더의 네트워크는 생각보다 금방 가득 차게 되어서 현재는 가스비가 ATH를 이루고 있다고들 많이 이야기합니다.

저도 지인분이 재미있는 김치코인이 나왔다고 하길래 (네, 진짜 김치코인입니다.....) 거래소 상장은 당연히 아직 없어서 이제 막 시작한 프로젝트의 토큰 가격은 개당 2불정라 남아있는 이더로 한번 구매를 할까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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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것 처럼 약 7불치의 토큰을 메타마스크로 사는데, 총 수수료는 27.3불로... 총 거래 가격은.... 무려 34불이 나오네요.

십만원, 백만원 단위의 거래는 수수료 부분이 높은 관계로 ROI가 맞지 않아서 가능하면 거래도 천만 단위로 움긱여야 수수료가 감당이 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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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김치나 김밥등 여러가지 토큰들이 지금 마구 쏟아지고 있는데, 하시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스마트컨트랙트도 봐야하고 여러가지 토큰이 디지털 쓰레기가될 확률도 매우 높은 프로젝트부터 해서 스캠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충분히 공부를 하시고 진입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결론

내가 이더 DeFi를 못하는 이유는 이더가 많이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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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뭐 트렌젝션 하나 컨펌 시킬려면 마음속에 10만원은 생각하고 있어야 하더군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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