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0 오늘의 날씨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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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오늘의 날씨와 경제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흐려지겠습니다. 일교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미 증시는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 우려로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장중 10년물 금리가 3.17%까지 오르기도 했으며 중국의 경제 봉쇄 확대에 따른 공급망 불안도 시장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사우디의 아람코가 아시아 및 유럽 인도분 원유 공식 판매가를 인하했다는 소식과 중국 지표 악화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가 확산하며 급락했습니다.
    S&P500 3991.24(-3.20%), 다우 32245.70(-1.99%), 나스닥 11623.25(-4.29%), WTI 102.3달러(-6.7%), 달러인덱스 103.75(+0.06%), VIX 34.75(+15.1%), 금 1858.60(-1.29%), 비트코인 41,300,000원

  2. 중고차 시장이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내년부터 현대차와 기아의 인증 중고차를 살 수 있게 되면서 시장이 큰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정부가 현대차,기아에 1년 유예 기간을 뒀고 판매량도 2년간 제한했지만 양사는 이미 사업을 개시할 채비를 갖춘 상황입니다. 렌터카 계열사를 둔 대기업들도 '눈독'을 들이고 있는데요. 롯데렌탈이 올 하반기 롯데오토옥션을 통한 소비자 거래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고 SK그룹도 SK렌터카를 통해 재진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3.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북미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작년 중국의 애국소비 열풍, 보따리 장수의 위축으로 잇따라 실적 충격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중국 악재가 계속되자 탈(脫)중국에 나서고 있는 겁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올 1분기 매출이 9% 하락했지만 설화수 같은 스킨케어 제품의 북미 시장 매출이 63% 성장했습니다. LG생활건강도 미국 화장품 브랜드 '크렘샵' 등을 인수하며 북미 시장 확대에 나섰고 미샤도 재작년 미국 법인을 재설립하고 아마존에 입점했습니다.

  4. 쿠팡이 같은 상품을 두고도 회원마다 서로 다른 가격을 적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쿠팡이 미국 아마존 방식을 도입해 원래 가격이라면 사지 않았을 고객에게는 값을 낮춰 제품을 사도록 유인하고, 반대로 가격을 올려도 계속해서 제품을 구입하는 '단골 고객'에게는 인상된 가격을 제시하는 '다이내믹 프로세싱'을 펼치고 있는 셈입니다. 소비자들은 사전 고지도 없이 충성고객에게 더 비싼 가격을 물리는 것은 부당하다며 원성을 높이고 있는데요. 쿠팡 측은 고객의 관심사 등에 따라 개인별로 다른 쿠폰 및 할인 혜택을 일시적으로 제공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밝혔습니다.

  5. 비트코인이 장 중 한 때 10% 넘게 급락했습니다. 이는 닷새째 하락세로, 3만 달러 선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고점 대비로는 이미 반토막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엘살바도르는 지난 9일 비트코인을 추가로 사들였습니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엘살바도르가 방금 저가 매수를 했다"며 비트코인 500개를 평균 단가 3만744달러(약 3900만원)에 샀다고 전했습니다. 40대 초반인 부켈레 대통령은 급진적이고 독단적인 태도 등으로 '밀레니얼 독재자' '정치계의 일론 머스크'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6. 발란·트렌비·머스트잇 등 온라인 명품 플랫폼 업체들이 지난해 일제히 100억대 이상의 적자를 냈습니다. 적자지만 매출은 매년 두 배 안팎으로 뛰고 있습니다. 발란의 지난해 매출은 521억원으로 2020년(243억원)의 두 배를 웃돌고, 트렌비는 217억원, 머스트잇은 199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한 해 전보다 각각 27.2%, 66% 늘었습니다. 적자가 이어지고 부채 비율이 늘어나는 데 대해 명품 플랫폼들은 사업 초기에 불가피한 투자비를 집행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잘 짜인 비즈니스모델로 수익구조를 찾기보다는 손쉬운 마케팅에 의존하며 ‘치킨 게임’을 벌인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7.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5G 이용자들의 실제 데이터 사용량을 고려하지 않은 요금제로 지난해 1조5000억원대의 ‘부당이득(유휴데이터 수익)’을 챙겼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5G 가입자수 증가에 따라, 가입자들이 사용하지 못하는 데이터양이 같이 증가하는 만큼, 올해 통신사들의 연간 유휴데이터 수익은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8. MZ세대에 집중하던 패션 플랫폼들이 최근 4050 여성 '큰손'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무신사는 40대 여성을 겨냥한 '레이지나잇'을 오픈했고, 브랜디는 30대 여성 공략을 위한 '플레어'를 내놨습니다. 높은 구매력을 갖췄지만 온라인 전환이 더뎠던 4050 여성 패션을 둘러싼 새로운 '플랫폼 전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9. 1분기 국내 숙박업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87%가량 증가했습니다. 제주도는 전년 대비 177% 성장률을 기록하며 해외여행 대체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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