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대 정나라 장공과 모친 강씨 황천이 아닌 땅굴파서 억지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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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나라 장공과 강씨 땅굴파서 만남과 튼살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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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몽룡의 동주열국지 제 4회[http://bit.ly/1BTOSp3]를 보면 반역을 꾀하는 아우를 세력을 키우게 내버려둔뒤 한번에 여세를 몰아 일망타진하여 정나라 장공과 아우 태숙단을 반란을 방조하고 도운 어머니 강씨와 사이가 나빠지게 되었다.
卽命將姜氏送去潁地安置,遺以誓言曰:「不及黃泉,無相見也!」
즉명장강씨송거영지안치 유이서언왈 불급황천 무상견야.
정장공은 곧 강씨를 영땅에 안치하게 명령하며 맹세의 말을 했다. “황천[저승]이 아니면 서로 보지 않겠다!”
姜氏見了二書,羞慚無措,自家亦無顏與莊公相見,卽時離了宮門,出居潁地。
강씨견료이서 수참무조 자가역무안여정공상견 즉시리료궁문 출거영지.
강씨가 두 편지를 보고 부끄러워 조치할 수 없어서 스스로도 또한 정장공을 서로 볼 면목이 없어서 즉시 궁문을 떠나서 영땅에 나와 거처하였다.
莊公回至國都,目中不見姜氏,不覺良心頓萌,歎曰:「吾不得已而殺弟,何忍又離其母?誠天倫之罪人矣!」
장공회지국도 목중불견강씨 불각양심돈맹 탄왈 오부득이이살제 하인우리기모? 성천륜지죄인의.
정장공이 나라 수도로 돌아와서 눈으로 강씨를 보지 못하자 깨닫지 못하고 양심이 조금 싹트니 한탄하여 말했다. “내가 부득이하게 아우를 죽였는데 어찌 차마 또 어머니를 떨어지는가? 진실로 천륜의 죄인이다!”  
卻說潁谷封人,名曰潁考叔,爲人正直無私,素有孝友之譽。
각설영곡봉인 명왈영고숙 위인정직무사 소유효우지예.
각설하고 영곡을 분봉한 사람은 ‘영고숙’이라고 이름하니 사람이 정직하고 삿됨이 없고 평소 효도와 우애의 명예가 있었다.
見莊公安置姜氏於潁,謂人曰:「母雖不母,子不可以不子,主公此擧,傷化極矣!」
견장공안치강씨어영 위인왈 모수불모 자불가이부자 주공차거 상화극의!
영고숙이 정장공이 강씨를 영땅에 안치함을 보고 다른 사람에게 말했다. “어머니가 비록 어머니답지 않아도 자식이 자식이 되지 않을 수 없으니 주공의 이 거사는 교화를 매우 상합니다.”
영고숙은 임금에게 바쳐 요리한 새를 싸 가지고 가서 부모를 봉양한다고 말하며 장공의 효심을 일깨우며 수단을 써서 황천에서 만나기로 한 정장공에게 땅굴을 파서 편법으로 거기서 만나게 한다.
莊公曰:「你有母奉養,得盡人子之心。寡人貴爲諸侯,反不如你!」
장공왈 니유모봉양 득진인자지심. 과인귀위제후 반불여니.
정장공이 말하길 “당신은 어머니가 있어서 봉양하여 자식의 마음을 다합니다. 과인은 귀하기가 제후인데 반대로 당신만 못합니다!”
考叔佯爲不知,又問曰:「姜夫人在堂無恙,何爲無母?」
고숙양위부지 우문왈 강부인재당무애 하위무모?
영고숙이 거짓으로 알지 못한 듯이 또 물었다. “강부인은 궁에서 별일 없으신데 어찌 어머니가 없다고 하십니까?”
莊公將姜氏與太叔共謀襲鄭,及安置潁邑之事,細述一遍:「已設下黃泉之誓,悔之無及!」
장공장강씨여태숙공모습정 급안치영읍지사 세술일편 이설하황천지서 회지무급.
정장공은 강씨와 태숙이 함께 정나라 습격을 공모하여 영읍에 안치한 일을 자세히 한번 말하였다. “이미 황천에서나 만나는 맹세를 하니 후회막급이다!”
考叔對曰:「太叔已亡,姜夫人止存主公一子,又不奉養,與鶚鳥何異?倘以黃泉相見爲歉,臣有一計,可以解之。」
고숙대왈 태숙이망 강부인지존주공일자 우불봉양 여악조하이? 당이황천상견위겸 신유일계 가이해지.
영고숙이 대답하길 “태숙이 이미 죽으니 강부인은 단지 주공의 한 아들이며 또한 봉양이 없으니 어찌 물수리와 차이가 있겠습니까? 혹시 황천에서 서로 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신이 한 계책이 있으니 해결할 수 있습니다.”
莊公問:「何計可解?」
장공문 하계가해?
정장공이 말하길 “어떤 계책으로 풀 수 있는가?”
考叔對曰:「掘地見泉,建一地室,先迎姜夫人在內居住。告以主公想念之情,料夫人念子,不減主公之念母。主公在地室中相見,於及泉之誓,未嘗違也。」
고숙대왈 굴지견천 건일지실 선영강부인내재거주. 고이주공상념지정 료부인념자 불감주공지념모. 주공재지실중상견 어급천지서 미상위야.
영고숙이 대답하길 “땅을 파고 샘이 보이면 땅에 한 지하방을 만들어서 먼저 강부인이 안에서 거처하게 하십시오. 주공이 생각나는 정이 있다면 부인이 자식을 생각함을 헤아려서 주공이 어머니를 생각함을 감소치 않을 것입니다. 주공께서 땅의 방[지하실]에서 서로 만나면 황천의 맹세에 일찍이 어긋남이 없습니다.”
莊公大喜,遂命考叔發壯士五百人,於曲洧牛脾山下,掘地深十餘丈,泉水湧出,因於泉側架木爲室。
장공대희 수명고숙발장사오백인 어곡유우비산하 굴지심십여장 천수용출 인어천측가목위실.
정장공이 크게 기뻐서 영고숙에게 장사 5백명을 보내게 하여 곡유땅 우비산 아래에 땅에 깊이를 10여장을 만들어 샘물이 용출해 나오니 샘 곁에 가목을 대어 방을 만들었다.
室成,設下長梯一座,考叔往見武姜,曲道莊公悔恨之意,如今欲迎歸孝養。
실성 설하장제일좌 고숙왕견무강 곡도장공회한지의 여금욕영귀효양.
집이 완성되니 긴 사다리를 설치하여 영고숙이 무강을 보러 가며 정장공의 회한의 뜻을 말하니 지금 효도로 봉양한다고 했다.
武姜且悲且喜。
무강차비차희.
무강은 또 슬프고 또 기뻤다.
考叔先奉武姜至牛脾山地室中。
고숙선봉무강지우비산지실중.
영고숙이 먼저 무강을 봉양하여 우비산의 땅속 방에 이르렀다.
莊公乘輿亦至,從梯而下,拜倒在地,口稱:「寤生不孝,久缺定省,求國母恕罪!」
장공승여역지 종제이하 배도재지 구칭 오생불효 구결정성 구국모서죄!
정장공이 수레를 타고 또 이르러서 사다리를 따라서 내려오니 절하며 땅에 이르러 말했다. “제가 불효하여 오랫동안 혼정신성의 보살핌을 빼먹으니 국모께 죄의 용서를 구합니다!”
武姜曰:「此乃老身之罪,與汝無與。」
무강왈 차내노신지죄 여여무여.
무강이 말하길 “이는 늙은 내 죄이니 너와 무관하다.”
用手扶起,母子抱頭大哭。
용수부기 모자포두대곡.
손을 사용하여 부축하여 일으키며 모자가 머리를 싸고 크게 통곡했다.
遂升梯出穴,莊公親扶武姜登輦,自己執轡隨侍。
수승제출혈 장공친부무강등연 자기집비수시.
곧 사다리를 올라 구멍을 나와서 정장공은 친히 무강을 부축하여 수레에 올리니 자기가 고삐를 잡고 따라서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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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 행위는 오로지 어미니 강씨의 잘못이라고 보는데 난산으로 태어난 첫째 아들 정장공을 미워하고 동생인 태숙을 편애하여 결국 아우를 반란을 일으키게 종용하고 결국 아우 태숙은 모반이 걸려 자살해 죽게하였기 때문에 이런 편법 이전에 자식에 대한 부모의 태도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안 만나도 된다고 본다.
아무튼 영고숙의 아이디어로 결국 부모자식간의 끊어진 관계를 잇게 하며 천륜을 연결하게 하였으니 관대한 정장공과 함께 칭찬할만하다.
조조도 자기 고향에 아래에 조조운병도란 땅굴을 파서 병사를 이동시켜 자신의 병사가 많아 보이게 하여 적들이 쳐들어오지 못하게 했는데 튼살이 발생한 부위도 튼살침인 ST침으로 임시방편처럼 그 쪽 부위에 기혈순환을 촉진하고 진피 콜라겐을 복구시켜 원래 피부상태로 돌아가게 할 수 있다.www.imagediet.co.kr 튼살 흉터 모공 치료 강남역 8번출구 02-3482-9975 자향미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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