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먹고사는 이야기

오후에 바람도 강하게 불고 하늘도 꾸물하더니 비가오네요.

황사 비라고 하니 퇴근길에 비 맞지 않으셨길요....

감기가 이제 끝물인듯 한데 약먹고 자다 깨서 다행이 오늘이 가기 전에 포스팅을 합니다~

1일 1포는 놓치지 않는다 ㅎㅎㅎ

서울시 용산구 서계동 259-3

배문중고등학교 앞에 있는 대밖떡볶이.

학교앞이라 그런건가요~ 가격이 참 착해요.

종종 앞을 지나는데 한번 사먹을까~ 벼르다 사먹어 봤어요 ㅎㅎ

떡볶이 1인분에 못난이 2개 버무리고~ 떡꼬치도 2개 그래도 오천원이 안되네요~~~~~착해요 착해 ㅋㅋㅋ

이제 목에 뭐 좀 넘어간다고 욕심 부렸어요 ㅎㅎㅎ

어릴적 하교길에 먹던 그 떡꼬치 맛이네요~

떡볶이도 아주 맛났어요~ 튀김만두도 좋지만 전 못난이 버무린 떡볶이 너무 좋아하거든요 ㅎㅎㅎ

자다 깨서 언제 다시 잘까 걱정이 되지만 여기저기 이웃님들께 인사드리다 보면 잠들 수 있겠죠??

모두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