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혼자 인랑앓이
어디다 말할데가 없어서 여기다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함
- 애니메이션 인랑을 봄. 영화 말구요.
- 이름만 들어놨던건데 어떤건지 보기라도 하자는 가벼운 마음이었음
- 첫 시작부터 호옹이 스케일이!?
- 디테일이!?!?!
- 색감부터 직감했다 이건 취향저격이라고
- 남주가 나오는 순간 그냥 다른 모든게 시야에서 사라짐
- 남주에게 치였다
- 너무 잘생겼다 인간적으로 이렇게 잘생겨도 되냐 세상에 눈을 뗄수가 없다
- 어느정도로 잘생겼냐면 내용에 집중 못할정도로 잘생겼다
- 여주도 귀엽다고 생각했지만 으음... 아냐! 남주다!!!
- 눈으로 보이는 표현이 어떻게 그렇게 간결하면서도 섬세한지
- 일단 눈이 칼이다
- 가끔 인간적인 표현이 나오면 내가 다 두근거린다
- 하........ 잘생겼다 너무 잘생긴 나머지 못자고 있다(현재시각 새벽 1시 반)
- 최고....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