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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의 찬미 윤심덕의 마지막 날

in #kr6 years ago

웃는 저 꽃과 우는 저 새들이
그 운명이 모두 다 같구나
삶에 열중한 가련한 인생아
너는 칼 위에 춤추는 자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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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이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하는 희망가와도 언뜻 비슷한 느낌입니다... 읽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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