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내려놓고

in #kr5 years ago

지하철이든
버스든

눈이 뻑뻑한 느낌에
쓰고있던 안경을 내려놓고
눈물을 훔치는 경험을

안경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봤으리라

그것이 지금 상황과
별 상관없지만

당장 눈이 시려서
어쩔수 없이 눈을 부비는듯

안경은 이래서 불편하지
안경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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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경쓰는데 완전공감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환백님 이참에 라섹수술을....? ㅋㅋ
저도 렌즈끼는데 렌즈도 불편하니...

수술까지는 아닙니다. ㅋㅋㅋ

저는 진작에 라섹을 했습니다. 삶이 달라졌어요.ㅎㅎ

겨울에 실내들어가면 또... 눈 좋은건 축복이예요ㅎ

겨울에 면먹을때 쥐약입니다 ㅜㅜ 추운날 실내들어가서도 서리끼면 난감한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최근 국물 음식 먹을때 간만에 느껴봤습니다.

안경쓰시는 분들의 애환이군요. ㅎㅎ.

애환이라기보다는 핑계죠 ㅋㅋ

저는 안경을 벗자니 어색하고, 라식을 하자니 얼마 안 있어 노안이 올 것 같고... 이래저래 안경을 그냥 쓰고 살겠다고 결심 했습니다.^^

안경 자체로 매력도 있으니까요. ㅎ

사진속에서는 안경 꽤 잘 어울리시던데요.. ^^
저도 요즘은 시력이 많이 떨어져서 ㅠㅠ 안경을 써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에 있어요ㅜㅜ

안경하나 하시어요. ㅎㅎ
가끔 꺼내서 쓰면 또 기분 전환이 됩니다. ㅋㅋㅋㅋ

시름을 내려놓고
편하게 지내는 것이
늘 즐겁게 지내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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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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