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o의 동그라미 일기 2018. 9. 10
오늘 컴퓨터가 애를 태운다
응용력이 부족해서
가르쳐준대로 하다가
조금만 이상해도
에잉
안돼네
어쩌나
수업시간 시작되었다고
라라라 리리리
수업 끝났다고
라라라 리리리
간식이 먹고 싶어 매점으로 뛴다
삶에만 몰두 했던
팔팔했던
재미난 시절
1등을 하기 위해
집중하고
결과를 이루고
상을 타고
잠시 기쁜 시간
우리 땐 월말고사가 있었다
한 달에 한 번씩 시험을 보고
상장을 주었다
그 상장을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고 지내고보니
방을 도배 할 만큼
많아졌다
차라리 조금만 타고
재밌게 놀 것을
초등학교 어린 시절부터
상타기 시합을 했으니
그래도
고운 시절
행복한 시간들이다
초등학교 졸업식날
대표로 졸업장을 받고
귀한 손목시계
선물
그런 시절도 있었네
완전 모범생이셨네요^^
반갑습니다
대박사건!!
컴퓨터 안되시는 부분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어요. ^&^
어제 안오시길래 조금 걱정 했네요 ;;
컴이 말썽 이었군요...저도 기계치라 좀만 말썽부려도 당황하게 되요 ㅎㅎ
전 상장 받아본 기억이 전무 ㅡ.ㅡ 할 정도로 학창시절 암것도 못하는 아이였어요
진짜 기억할게 없다능
공부 머리는 지금도 안따라줘요ㅋ
오늘도 어릴때 추억하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상장 대신
놀았던 아이다운 시절이
더 좋은 기억입니다
아이다움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