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피디아 코파운더 겸 CEO 김태용과 이 메일 인터뷰

in kr •  4 months ago

1 코파운더이신 김태용님과 김윤섭님의 이력과 어떻게 같이 헬스케어 블록체인 사업을 구상했는지 궁금합니다. 두 분이 업무 역할 분담이 어떻게 되는지도 말씀해주세요.
김태용.jpg
김태용

김태용 –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졸업 후 씨티은행에서 소비자금융 로테이션 프로그램으로 약 5년정도 근무를 한 이후 미국 Purdue University에서 MS in Business Analytics와 University of Michigan 대학교에서 full time MBA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미국에서 도중에 시애틀 아마존과 이스라엘의 WeissBeerger(최근 ABInBev로 인수)에서 Product Manager로 근무를 하였습니다.

김윤섭.jpg

김윤섭

김윤섭 – University of Melbourne에서 Finance와 Accounting 분야에서 학,석사를 마친 후 호주 CPA를 취득하고 한국 KPMG에서 근무하였습니다.

각자 해외로 유학을 가기전 한국에서 서로 아는 사이였고, 헬스케어 healthcare 쪽으로 서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해외에서 다른 나라로 의료 관광을 가는 것들을 보고 블록체인을 적용하여 미들맨middleman을 없앨수 있으면 기존의 에이전트agent와 브로커broker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사업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김태용: Management 및 대외 활동(presentation 및 partnership)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윤섭: 펀딩 등 Finance관련된 일을 맡아 하고 있습니다.

2 메디피디아가 왜 꼭 블록체인으로만 해야 하는지? 헬스케어 블록체인 컨셉으로 스타트업을 시작한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환자와 병원간의 신뢰성이 가장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자국민이 자국에서 치료를 받는 것과는 달리 해외 환자들은 다른 언어로 예약을 하여야 하고 여행을 와야 하며 현지 화폐로 지불을 하여야 합니다. 기존 의료 관광 시장에서 에이전트 및 브로커가 많은 수수료를 가져가기 때문에 플랫폼 비지니스를 열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양자간의 신뢰를 얻는 데에는 실패하였고 이에 많은 플랫폼 비지니스들이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하여 상담 내역 등을 블록체인 상에 저장하고 저희가 발행한 토큰token을 결제수단으로 사용함과 동시에, 리워드 포인트를 토큰 시스템으로 소개하여 철저한 리뷰 등이 가능하다면 언어가 다르고 지역이 다르더라도 환자와 병원간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이에 블록체인이 필수라 생각합니다.

3 메디피디아가 ERC20에서 EOS 기반으로 이동한 이유와 이오스를 사용했을 때 앞으로 발생할 문제점, 추후 메인넷 런칭 mainnet lauching시기는 언제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더리움 기반에서 EOS 기반으로 이동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희 플랫폼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의료 관광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많은 스마트 계약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환자와 의사간의 소통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처리 속도도 빨라야 하는데, 이더리움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비용이 비싸고 처리속도도 약7분이 걸려 환자와 의사 또는 다른 참여자들에 소통에 불편함을 유발합니다. 하지만EOS 플랫폼을 적용시에 스마트 계약 비용도 매우 저렴해지며 처리속도도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저희 메디피디아 팀은 이더리움 기반에서 EOS 기반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MEP 토큰은 ERC20 기준 토큰으로 발행됩니다. 이는 이더리움에서 EOS와 같은 지분증명[Proof of Stake] 알고리즘을 계발했을 시에 다시 이더리움 기반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입니다. EOS는 메인 넷을 런칭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버그들이 존재하지만 저희 개발팀과 많은 미팅 후 얻은 결론은 플랫폼 개발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메인넷 런칭시기는 메디피디아 알파버전 플랫폼 런칭 시기로 빠르면 2018년 말 또는 2019년 3월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4 메디피디아의 국내와 해외 마케팅 방식이 궁금합니다.

우선 메디피디아는 다양한 마케팅 에이전시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및 영어권 관련해서는 미국의 Foxtail marketing agency와 일을 하고 있고, 아시아권에서는 Vnbit / SagIPL과 일을 하고 있으며, 한국 마케팅은 글램스톤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와 해외 마케팅은 공통점과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우선 공통점에 대해서 말씀 드리면, 온라인 마케팅 및 오프라인 마케팅 동시에 진행하는 점입니다. Social Media, Email marketing, Content marketing 등 등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함과 동시에 오프라인으로는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국내와 해외 마케팅의 차별점도 존재를 합니다. 우선 저희 메디피디아의 첫번째 타겟 마켓은 한국입니다. 즉 저희 플랫폼을 이용하게 될 주요 고객은 외국인들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트너십 partnership같은 경우 국내의 경우 많은 병원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려 노력하고 있고 반대로 해외의 경우는 환자를 한국으로 데려 올 수 있는 회사들과 연결중입니다.

5 Etheal등 다른 헬스케어 블록체인과 차별점과 장점 약점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메디블록이나 기타 프로젝트와 협업도 생각하고 계시나요?

우선 Etheal이나 기타 의료 관광 블록체인과 다른점을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의료 관광 관련된 플랫폼과 블록체인은 환자 중심입니다. 하지만 메디피디아는 플랫폼 내의 두 고객층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는 환자이며 두번째는 병원입니다. 병원의 도움이 없이는 환자가 올바른 서비스를 받을 수 없고, 좋은 병원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이 환자를 유치하는 것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다양한 의사분들을 만나 논의한 끝에 병원에게도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끔 플랫폼 구조를 구축하였고 이는 곧 다른 의료 관광 블록체인과 다른 점이자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의료 관광이라는 분야의 특수성 때문에 다른 헬스케어 블록체인과 차이점도 있습니다. 일단 다른 헬스케어처럼 차트 같은 의료 정보는 저장을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또한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의료 관광은 장려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법적인 부분에서 다른 헬스케어 블록체인보다 자유롭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희는 다른 프로젝트와의 협업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예를 들어 메디블록 같은 경우 환자 자신이 의료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이를 바탕으로 저희 플랫폼에 상담 문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가진 제한 적인 정보를 상호 보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반면 단점이라 할 수 있는 점은, 저희는 현재 병원과의 파트너십을 계속 늘려나가고 있기 때문에, 풀 자체가 거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의사분들과 얘기 해 본 결과 많은 분들이 참여 의사를 알려 주셨고 이에 저희는 2018년 10월 전까지는 100개 정도의 병원 풀을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6 팀원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매니지먼트 팀은 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와 김윤섭 공동대표를 제외하고 Lingraj Mahanand라는 인도인이 CTO, 반경식 COO, 그리고 차예림 CCM(Chief Community Manager)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ingraj Mahanand는 인도에서 소프트웨어 디벨롭먼트software development로 10년 넘게 경력을 가지고 있고 블록체인 프로젝트도 처음부터 끝까지 경험을 해 보았습니다. 반경식 COO님은 의료 기기 관련 20년 넘게 경력을 가지고 계시고 많은 병원들과 네트워크를 가지고 계십니다. 차예림 CCM은 사이버마일즈 커뮤니티 매니저 외에도 많은 프로젝트 커뮤니티 매니지먼트 경력을 가지고 저희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이외에도 저희 팀은 글로벌적으로 약 15명 정도가 저희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7 메디피디아가 궁극적으로 가야할 길 앞으로 의료관광 뿐만 아니라 어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싶은지 말씀해주세요.

저희가 최종적으로 지향하는 것은 의료관광 그 자체가 아닌 의료관광과 관련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예를 들어, 저희의 구체적인 목표 중 하나는 이커머스 e-commerce 플랫폼도 연계시키는 부분입니다. 피부과에서 최근 많은 화장품들을 개발하고 있고 이를 저희 플랫폼에서 광고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피부과는 수익성을 올릴 수 있고 환자는 많은 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플랫폼 자체적으로 활동이 늘어나 메디피디아 플랫폼을 자생시키는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IMG_0195.jpg

메디피디아 잼투고 밋업 김태용

8 국내병원과 기타 해외병원 협업 내용등에 대해서 엠바고를 제외한 밝힐수 있는 부분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저희가 병원을 선정하는 조건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좋은 실력을 갖추고 있고 환자 한 분 한 분을 오너십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병원을 모으는 것에 집중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플랫폼에 참여한 병원들을 보시면 전세계적으로 70개 이상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오라클을 비롯하여 허쉬 성형외과, 더클래스 앤 지앤미 성형외과, 밝은 누리 안과등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라 할 수 있는 병원들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저희 크라우드 펀딩 전에 참여하는 병원에게는 특별히 레퍼럴 코드를 통해 추가 수익도 드릴 예정입니다.

9 특별히 하드캡hard cap과 소프트캡soft cap이 적은 이유가 있나요?

저희 하드캡은 한화로110억 정도입니다. 이는 다른 헬스케어 블록체인에 비해 작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플랫폼은 내년 2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수익이 창출될 예정입니다. 저희 내부적으로 코인 가격 및 수익성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코인을 주식과 비슷하다 할 때, 충분한 수익성으로 인해 코인 가격은 상승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는 저희 마케팅 및 시장 관리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저희 내부적으로 이미 분석을 끝내고 하드캡과 소프트캡을 발표하였으며 저희 회사를 운영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하드캡을 무리하게 높게 잡고 이를 방만한 운영에 쓰게 된다면 모럴 해저드 moral hazard라 생각합니다.

10 에어드랍 바운티 프로그램과 donation기부를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되는지 말씀해주세요.

8/8일 기준으로 저희 텔레그램 채널에 약 2만명 정도가 있습니다. 지금 에어드랍 air drop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한국어 메뉴도 있기 때문에 쉽게 참여 가능합니다. 봇 링크는
@MedipediaNewsYoutubeChannelBot 입니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