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타고 역청과 화재 화상흉터치료

in #kr7 years ago

카르타고 역청과 화재 화상흉터치료   카르타고(라틴어: Carthago, 페니키아어: Kart-Hadasht)는 현재 튀니지 일대에 위치해 있던 페니키아인 계열의 고대 도시로, 이 이름은 고대 로마인들이 부른 것으로서 페니키아어(語)로는 콰르트하다쉬트(새로운 도시)이며, 그리스인은 칼케돈이라 불렀다.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로마와 패권 다툼을 벌였으며, 기원전 146년 제3차 포에니 전쟁에 패배하여 로마 공화정의 아프리카 속주의 일부가 되었다. 이후 완전히 파괴된 도시를 기원전 46년에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재건하여 북아프리카 일대 상공업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5세기 경에는 반달족의 침입을 받았다가 698년 다시 아랍인들에게 파괴되어 역사에서 사라졌다. 카르타고의 폐허는 현재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중 하나이다. 제2차 포에니 전쟁은 한니발 전쟁으로도 불린다. 유명한 카르타고의 장군 한니발이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로 진군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기원전 218년 한니발이 히스파니아의 사군툼을 공격함으로 전쟁은 시작되었다. 한니발은 많은 군사를 이끌고 갈리아 남부를 돌아 알프스를 넘었고 이 과정에서 많은 병력과 전투 코끼리를 잃기도 했지만 북부 이탈리아로 침입해서 기원전 216년의 칸나이 전투를 비롯한 여러차례의 전투에서 로마군을 패배시켰다. 그러나 로마군은 파비우스 막시무스의 지연전술로 만회할 시간을 벌었고 한니발은 결코 이탈리아 전역을 손에 넣지 못했다. 이탈리아 외에 히스파니아, 시칠리아, 그리스에서도 로마군과 카르타고 군이 격돌했으나 끝내는 로마군이 모두 승리했다. 전장은 아프리카로 넘어갔고 기원전 202년 북아프리카의 카르타고 근처에서 벌어진 자마 전투에서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에게 카르타고가 결정적으로 패함으로써 16년동안의 이 전쟁은 종결되었다. 이 전쟁으로 카르타고는 심각한 타격을 입었고 막대한 배상금을 로마에 물어주고 지중해 서부의 재해권과 이권을 로마에 빼앗기고 말았다.  2017년 10월 4일 밤 9시에 방송된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아웃 오브 아프리카, 튀니지’ 3부 ‘보이지 않는 마을을 찾아서’ 편이 방영되었다.  사라진 페니키아 문명, 로마유적의 전시장이 된 전 국토, 아프리카의 유럽이 된 거리, 아랍풍의 생활방식이 있어서 세상의 모든 문명이 망라된 혼재된 역사의 시간의 땅, 튀니지란 나라가 있다. 파란만장한 그 모든 역사를 겪어 낸 베르베르족들의 운명을 찾아 떠난 여정에 튀니지의 원주민이 방랑자처럼 살아가는 베르베르족들에게서는 삶의 초연함이 있다. 천 년간 세계 최고의 열광들이 탐내 마지않던 이유를 알아보다.  시디 부 사이드, 세계의 열강들이 탐내던 튀니지의 모습이 이 도시 안에 다 있다! ‘튀니지안 블루’는 산토리니처럼 흰색 건물에 푸른색 삼청 (三靑)이 있어 터키 블루와 다른 색이다. 한없이 파란색이 곳곳에 피어오르는 곳, 도화지에 그려놓은 그림같이 아름다운 마을로 떠난다.   ‘트램’을 타고 떠나는 한니발의 도시 카르타고. 튀니지에 도시를 건설했던 최강의 민족은 로마인이 아니라 페니키아인들이었다.  기원전 지중해 해상의 최강자, 로마가 부러워마지 않았던 사람들의 도시였으나 지금은 카르타고는 폐허가 되어 로마의 흔적만이 남아 역사의 무상함을 느끼게 하였다. 그렇다면 파란만장한 역사를 겪어야했던 튀니지의 원주민 베르베르족들은 어디로 갔나?  로마군에 항쟁했던 베르베르인들이 숨어든 도시를 향해 가다. 유적처럼 남은 베르베르인들의 거대한 식량 저장소 크사르가 있어 계단을 사용하고 흙벽안에서 시원에게 단체로 저장을 했다. 베르베르인들의 거대한 식량 저장소이자 피신처, 지금은 베르베르인들의 유적지처럼 남은 크사르에서 치열했던 삶을 짐작해 보았다.  땅 속으로 들어간 베르베르족들을 만나다 - 땅굴집들의 도시, 마트마타를 갔다. 할머니는 새끼를 꼬아 바구니를 만들었는데 황량한 모습이 마치 우주 변방의 어떤 별에 온 것 같은 땅, 거대하고 황량한 땅 어디쯤에서 베르베르족 그들을 만났다.  수천년간 지배자가 수없이 바뀐 땅, 로마 문화가 끝나고 튀니지를 품에 안은 건 아랍인들의 이슬람 문화였다. 튀니지 최고의 이슬람의 성진 카이로우안도 방문했다.  중동 이슬람 최고의 성지인 메카의 금잔이 발견된 카이로우안, 그곳에 위치한 바로타 우물에서 온순하여 선택된 낙타가 길어 올리는 신성한 수로 목을 축이고, 옛 부호의 집에서 부호체험을 한다.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는 튀니지 이슬람의 최대 명절, 희생제를 앞두고 분주하다. 양 희생제를 통해 명절을 즐기는 가족을 만났다.  가장 특이한 것은 베르베르족들이 만들어 놓은 요새화된 공동 곡물창고인 크사르(Ksar),좁고 가파른 계단을 통해 출입하는 구조로 하나의 건축물안에 수십개의 방을 만들어 수십개의 창고를 만들고 어떤 크사르는 크사라 하다다 크사라는 영화<스타워즈>의 촬영장소로 유명하며 산꼭데기에 크사르가 있는 쉐닌니가 요새도시도 튀니지에 있다.  페니키아인들이 바알신을 숭배했으므로, 한니발(Hannibal)이라는 이름은 '바알의 축복을 받는 자' 바르카(Barca)는 '번갯불' 또는 ‘바알신이 내리는 번개’라는 뜻이다. 카르타고를 함락한 로마군은 카르타고 전역을 철저하게 파괴한다. 당시 오늘날의 아스팔트같은 瀝靑역청으로 건축한 카르카고 건축물들는 17일동안이나 불탔다고 했다. 아스팔트(asphalt,)는 보통 원유를 정제하면 끈적거리고 검은 색의 점성을 가진 액체나 반고체 상태로 남아있는 석유 화합물을 말한다. 유전에서 천연으로 얻을 수도 있다. 천연 탄화수소 화합물로 역청(瀝靑)ㆍ지역청(地瀝靑)ㆍ토역청(土瀝靑) 등으로도 부른다. 아스팔트 상태이니 로마가 방화로 오랫동안 불타는 것이 이해가 간다. 그런데 완전히 카르타고가 폐허가 되었듯이 불에 의한 피해가 막심하다. 카톡 ‘자향미한의원’ www.imagediet.co.kr에서는 이런 불에 데인 것으로 유발된 화상흉터를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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