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안신탕과 물이 없는 물고기 돈이 마른 암호화폐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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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연 선생의 방약합편이란 한약 처방 책에 중통 中統 92 사물안신탕(四物安神湯)이란 처방이 있다.

當歸3 白芍藥3 生地黃3 熟地黃3 人蔘3 白朮3 白茯神3 酸棗仁3 黃連3 梔子3 麥門冬3 竹茹3
당귀 백작약 생지황 숙지황 인삼 백출 백복신 산조인 황련 치자 맥문동 죽여

治 心中無血 如魚無水 怔忡跳動
사물안신탕 처방을 보면 심장 속에 피가 없어서(부족해서) 마치 물 없는 고기가 뛰듯이 심장이 뛰는 정충怔忡 동계 하는 것을 다스린다.

한의학을 보면 비유법이 탁월한 것이 심장에 피가 없어 박동이 뛰는 것을 물이 적은 고기가 파닥거리는 것으로 말했다.

장자의 장자란 책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莊周家貧、故往貸粟於監河侯。
장주[장자] 집이 가난하여 감하후에게 식량을 빌리러 갔다.
監河侯曰「諾。我將得邑金、將貸子三百金、可乎?」
감하후가 말했다. “좋소. 내가 읍의 금을 얻어서 장차 그대에게 3백금을 빌려주려고 하니 가능하겠소?”
莊周忿然作色曰「周昨來、有中道而呼者。周顧視車轍中、有鮒魚焉。」周問之曰「鮒魚來。子何為者邪?」對曰「我,東海之波臣也。君豈有斗升之水而活我哉?」周曰「諾。我且南遊吳、越之王、激西江之水而迎子、可乎?」鮒魚忿然作色曰「吾失我常與、我無所處。吾得斗升之水然活耳、君乃言此、曾不如早索我於枯魚之肆。」』
장자가 분노한 기색으로 말했다. “제가 어제 올 때 길에서 부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제가 수레바퀴안을 돌아보니 붕어가 있었습니다. 제가 묻길 ‘붕어구나, 그대는 어찌 이렇게 되었소?’ 붕어가 대답하길 ‘나는 동해의 파도신입니다. 그대는 어찌 한 말이나 한 되의 물로 나를 살려주지 않으시오?’ 내가 말하길 ‘좋소, 나는 남쪽으로 (물이 풍부한) 오나라나 월나라 왕에게 가서 서강의 물을 쏟아서 그대를 살려주려고 하니 가능하겠소?’ 붕어가 분노해 말했다. ‘내가 내 일반적인 일상의 처소를 잃었다. 나는 한 말이나 한 되의 물만으로 살아날 수 있으니 그대가 이런 말을 하니 일찍이 빨리 죽은 나를 건어물 가게에서나 찾으시오.”
(『莊子』外物 第二十六)
출전 장자 외물 제 26
여기에서 학철부어 [涸轍鮒魚; a fish in a dry rut-in extremities]란 고사성어가 나왔다. 학철부어는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 속의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하거나 옹색한 형편을 말한다.
涸轍鮒魚.jpg
위 내용을 보면 사람의 심리를 알 수 있다. 즉 돈을 빌린 사람은 조그만 돈에도 급하기 때문에 수레바퀴속의 붕어처럼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암호화폐 업계도 마찬가지이다. 만약 비트코인등이 하락하는 시장에서 돈을 빌려서 투자를 했다면 매우 소위 똥줄이 탈 것이다. 사물안신탕 증상처럼 항상 심장이 벌렁벌렁 두근거리고 잠이 오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반드시 투자는 자신의 돈으로 시작해야 하는 것이 철칙이다.
여기서 감하후를 정부로 돈이 급한 장자를 암호화폐업계 관계자로 보자. 정부에서는 언필칭 4차 산업 육성과 청년실업 해소 일자리 확충을 말한다. 하지만 실제 2018년 8월 10일에 공고를 낸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을 보자.
http://www.mss.go.kr/site/smba/ex/bbs/View.do?cbIdx=126&bcIdx=1007650&searchRltnYn=A
처음에 기자는 이 기사가 더운 날씨에 더위 먹었거나 만우절 농담이라고 생각했다.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은 유흥업소, 주점, 무도장과 같이 벤처기업에서 제외가 되었다.
(비용)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에 해당하는 기업은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을 수 없도록 한 근거규정으로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음
(편익) 투기과열 현상이 나타나는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이 정부의 벤처기업 육성 정책의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벤처생태계의 건정성 확보
국민정서상 벤처기업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일반 유흥 주점업, 기타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 등 유흥성・사행성 관련 5개 업종은 이미 벤처기업에 포함되지 않는 업종으로 정하고 있으므로, 최근 투기과열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을 벤처기업에 포함되지 않는 업종으로 추가하는 것은 목적과 수단간에 적정한 비례관계를 갖추고 있다고 한다.
그것도 중소벤처기업부 담당부서(과) 벤처혁신정책과로 학철부어처럼 폭염에 가뭄들 듯이 돈줄이 말라 힘들어하는 벤처기업을 육성해야할 자들이 실시한다.
사무관 송제훈 042-481-4425 jehoon@korea.kr 국장 이재홍, 과장 최원영 이자들의 이름을 기억하자. 학부대신 이완용을 비롯하여 군부대신 이근택, 내부대신 이지용, 외부대신 박제순, 농상공부대신 권중현 대한제국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이 있다. 벤처산업에 못을 박아 예수를 매달아 놓은 유태인들처럼 블록체인에 담아 영원히 기록하여 저주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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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자주소통해요 @homeo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