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가 먹고 싶은 죄수의 소원과 기다려야 하는 ST침 튼살침 치료

in #kr5 years ago

죄수의 소원이란 인터넷 유머가 있었다.

어느 겨울날 죄수의 사형 날이 다가오자 간수가 말했다.

교도관 : 내일이 사형 날이니 소원 하나를 들어주겠소.

죄수 : 딸기를 주시오.

교도관 : 지금은 겨울이라서 딸기가 없는데….

죄수 : 그렇다면 착한 내가 내년 봄까지 기다려 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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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야기로 조선시대에 마음씨 고약한 사또가 부임을 하여 이방에게 명령을 내린다. 엄동설한 겨울에 딸기를 구해오라는 것이었다. 이방은 찾아 다녔지만 구할 수 없어 몸져 누었는데 아들이 구하기 위해 사또를 찾아갔다.
“아버지가 딸기를 찾다가 뱀에 물렸습니다.”
사또가 대답했다. “이 추운 겨울에 뱀이 어디 있느냐?”
아들이 말했다. “그러면 이 추운 겨울에 딸기가 어디 있습니까?” 이방은 이 꾀로 딸기를 못 구한 죄를 면하게 되었다는 전래담이 있다.
요즘에는 비닐하우스나 재배능력이 발달해 사시사철 딸기등을 먹을 수 있으니 좋은 시절이다.

위 딸기가 먹는 핑계로 내년까지 사형을 미루고 기다리는 죄수처럼 많이 시간이 지나야 좋아지는 것도 질병이다. 특히 자향미한의원 www.imagediet.co.kr 의 ST침 튼살침의 경우 바로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니라 몇 달 이후에 효험을 보인다. 튼살 발생한 것이 최소 몇달-몇십년전에 발생하기 때문에 수개월 이상 호전을 기대하며 참아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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