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대로 거둔다.

대장동관련해서 이재명 대표 최측근 2인방이 구속되고 검찰의 칼날은 이제 이재명 대표를 향하고 있다.
나는 좌우를 떠나서 지은죄가 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떤게 진실인지 난 잘모른다. 진실은 결국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어 있는 법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가려질까...

교회에서 항상 대접하고 가진것을 내놓고 섬기려는 분이 계신다.
그 분 얘기를 얼마전에 들어보니 동역하는 사람들을 마음껏 섬길수 있도록 축복해달라는 기도제목이 있었다 한다.
항상 주위 사람들 대접하고 섬기는 것이 습관이 되었고, 섬기는 것 이상 더 채워지는 경험을 항상 했었다 한다.
고등학교 졸업이 전부인 그 분은 보통의 사람들이 만져 보지 못한 돈을 만져볼 정도로 축복을 받으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 분의 삶 뒤엔 그 분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시고 희생하신 어머님이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다.
교회 산악회 가입해 등산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그 분은 나에게 등산화를 사주시기도 하셨다.
그 분의 삶을 보면 심은것 이상 거두신 것 같다.

난 오늘 무엇을 심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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