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개별 전파?

어제 오후에 팀 여직원과 업무 얘기를 나누다가 우연찮게 스팀잇을 소개하게 되었다.
그 여직원은 몇개월 전부터 블로그 활동을 시작했고, 이제 수익이 발생했는데 지금까지 발생한 수익이 400원 이라고 한다.
물론 그 블로그에서는 스테이킹 개념이 없을거긴 한데 몇달 수익치고는 초라하다.
업무시간이라 깊은 대화를 나눌수는 없어서 5분 이내로 짧게 스팀잇을 소개하고 스팀잇에 입문하기를 권해 보았다.
그리고 입문하면 스팀 1000개를 보내 주겠노라고 당근을 던져 보았다.
스팀가격이 바닥을 기고 있는 상황이고 기존 스티미언들한테는 미실현 손실이 어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신규 가입자 입장에서는 적은 비용으로 신세계에 들어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문밖에서 두드리는 것은 내가 할 수 있지만 결국 문을 여는 것은 여직원 몫이 될 것이다.
한 번 검색해 보겠다고 했으니 기다려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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