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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렇게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또 한편으로는 서운한 마음 가지신 것에 대해서 참으로 죄송하게 생각을 하네요.ㅠ
아무튼 제가 보팅을 하는 기준이라.. 사실 딱 이렇다 할만한 기준이 없는건 사실이에요. 그냥 그날그날 좋았던 이야기 혹은 제 눈에 익었던 아니면 제 미릿속에 기억되어 있던 분들이 글을 작성하시면 읽어보고 댓글을 먼저 달고 나중에 보팅을 하죠.
이해안가실 수도 있겠지만 그냥 집에 있는 시간에 스팀잇에서의 다른 분들 이야기 보고 하는게 인생의 낙이 되어버린 듯한 요즈음입니다. 그래서 그냥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읽는 것에만 집중하지 않았나 생각을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아마 이렇게 서운한 마음을 가지시게 된 분들도 생기게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보네요.ㅠ
아무튼 서운하게 생각을 하셨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너무 죄송하게 생각하고 다시 한번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팅이 소통의 방법이라고 하시는데 그건 그렇다고 치고

기브엔 테이크 까지는 아니더라도 팔로워가 1300명에 달하시는 분이 팔로우는 겨우 30명?

뭐 매번 새글을 읽으셔서 팔로우가 필요 없으실 수도 있지만요.

적으신 글에 따르면 소통은 일방통행이 아닐텐데요?

그냥 적으신 글이 눈에 밟혀서 답글 남기고 갑니다.

스팀잇은 자료가 다 오픈 되어 있어서 무서운 곳이네요

그냥 다른 분들 이야기 보면서 생각나는 말 댓글로 달면서 시간 보냈던게 그냥 혼자서 노는 방법이었죠. 어떻게 생각해보면 혼자서 댓글을 달았다라는게 소통은 아니리라는 생각이 되는군요. 말씀대로 일방통행이었던것 같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스팀잇은 소통이니 뭐니 제가 말할 입장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튼 마음에 안드시는게 있었다면 저로 인해 화가 나는 부분이 있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글은 읽고 댓글 다시나요? 지난번에 보니까 업로드 1분도 안되서 다시던데요ㅎㅎ

넵 글읽고 댓글 답니다.
종종 너무 긴 글이면 그냥 넘어갈때도 있죠.

팁투유님은 댓글로 주로 소통을 하시는데 전 그런거 전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을 뿐더러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팅도 뭐 저도 친한사람 아는 사람들 많이 해주고 거의 모든 글에 셀봇하기에 팁투유 님이 누구에게 보팅하시든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위 글에서 보듯 '팁투유님 자신처럼 보팅해라' 라는 뉘앙스의 글에 의아했을 뿐입니다.
전 팁투유님께 보팅 받아본적이 없거든요.

그리고 생각하지 못하셨어도 팁투유님은 이미 스팀잇 kr에 유명인사이십니다.^^

잘난거 하나 없는 제가 팁투유님께 뭐라 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댓글로 왕성한 소통 부탁드리겠습니다.

소통이라는 표현이 잘못 되었다라는 점 이해합니다.
그런 점에서 저의 표현이 잘못 되었다라는 점 역시도 공감합니다.
앞으로 소통이라는 말로 포장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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