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서울인 나는 왜 경기도를 배회하는가.
커피가 예뻐서 커피에 반했다는 집.
커피 값이 저렴해서 반한 집이다. 고양시 원흥에 있는 이 카페는 아메리카노가 무려 2천원. 거기에 스탬프도 찍어준다. 역시 살기에는 경기도가 짱이야.
주말마다 경기도로 차를 끌고 나올거면... 나는 왜 서울에 집을 구한것인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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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이틀밖엔 안되니... 서울에 집을 ^^ ㅋㅋ
역시 우문현답ㅡ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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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원이면 훌륭하네요. ^^
가성비가 좋아그런지 손님이 끊어지지 않았어요~~
저도 경기도에 더욱 정이 가더라구요.. 서울도 물론 좋은곳이 많지만 경기도에 한번 살게되면 도시인 서울에도 근접하고 평소엔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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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뭔가 너무 볶닦거리잖아요~~~
경기도는 상대적으로 사람들도 여유로워보여요.
맞아요 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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