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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잊혀졌던 꿈을 기억해 내다...[자작글과 음악].

in #kr7 years ago

아름다운 글에 좋아했던 음악.. 그리고 거기에 모네의 그림까지..
정말 힐링받고 쉬다가 갑니다...
글이 오묘하게 저를 편안하게 만드네요.. 계속 떠올리게 되고..
혹시나 잘못 생각했을까봐 다시 읽어봐도..똑같은 느낌이네요 전.ㅎ
정말 감사합니다~~
눈 사람 택배라니..ㅎㅎ 넘 멋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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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혹시 눈 사람 뒤의 목이 긴 여인을 말씀하신 거라면 그 작품은 모네가 아니라 모딜리아니아의 작품이예요 그의 아내 잔느를 그린 거죠 모딜리아니 그림의 특징은 목이 긴 여인과 눈동자를 그리지 않은 작품이 많다는 건데요

"내가 당신의 영혼을 알 때 눈동자를 그릴 것이다" 라고 했대요

눈사람 택배를 맞은 지인께서 굉장히 기뻐하셨어요 ㅎㅎ

저 입울은 메니큐어로 칠한 거예요

아 링크해주신 음악 동영상에 모네의 그림이 계속 나와서 ㅎ. 사진 보니 집도 넘 이쁘게 꾸며놓으셨을거 같아요 ^^


음악 동영상 말씀하시는 거였군요 ㅎㅎ 저는 눈사람 뒤 작은 그림 말씀하시는 줄 알고 오지랖을 떨었네요 죄송해서 어째요 미안해요

모네의 그림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해요

이 밤 편안하셔요
저 땜에 기분 상했을까 염려 돼요

컥 전혀요 sunghaw님 ^^ 기분 상할리가 있나요..
덕분에 모딜리아니 그림도 알게 됐는걸요..ㅎㅎ
가르쳐주셔서 감사해하고 있었답니다... 덕분에 사진도 다시 보게 되고..
그러고 보니 집도 넘 이쁘게 꾸미셨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런 염려 전혀 하실 필요 없으십니다~~
sunghaw님도 좋은 밤 되세요~~ 아지트에 계시면 별이 참 많이 보이겠네요 ^^

흐린 날이 아니면
별은 원없이 봐요 ㅎㅎ

이렇게 답글 주셔서 진짜 고마워요 안 그럼 저 잠도 못 잘뻔 했어요 ㅎㅎ1518127951156.jpg

제가 직접 꺾어 말린 꽃으로
침실의 조명을 만들었어요

우아 대박... 넘 이뻐요..정말...
아 성화님 집 정말 기대되요..ㅎㅎㅎ
언제 조금씩이라도 공개해주시길....
별 원없이 보시는 것도 넘 부럽네요...ㅎㅎ

작업실이 코딱지만 해서
뭐 공개할 것도 없지만
어느날 휙~~보여 드릴 게요

제가 자랑하고 싶은 곳은
책장과 턴테이블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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