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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eeltheair님~! 아직까지 잘 보존되고 있지만 장미는 살짝 더 색이 빠져서 아쉬워요~ 꽃에 따라 달라서 드라이플라워에 제격인 꽃들이 또 있답니다~ 특히 추천드리는 것은 노랑 프리지아에요! 색도 모양도 그대로 오래오래 유지되요:)!

프리저보드 플라워? 그런거 아니더라도 그냥 그렇게만 말려도 꽤 오래 가는가요? 아니면 유리병같은데 담아서 뚜껑을 닫아놔야 오래갈까요?

프리저브드 액도 사용하기도 한다고 하죠~ 요것은 그냥 자연건조로 말렸어요~! 찾아보니 길게는 3~6개월 보관 할 수 있고 @feeltheair님 말처럼 유리병과 같은 밀폐용기에 담아두면 곰팡이가 피는 것을 조금 방지할 수 있다고 해요~ 저도 위에 뚜껑이 없어 장미가 색을 바랬나 싶어요~ 흑

저의 질문에 검색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장미는 잘 안말리면 모양도 이쁘지 않은거 같아요ㅠ
그래도 @dothy 님의 작품은 이쁘게 잘 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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