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GTA5 story] 일상생활 #98 작업탐방기(막노동)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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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98. 작업탐방기, 미션명은 막노동입니다.



오늘의 플레이어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feeltheair 이구역의 주인
@kibaek 영혼의 듀오
@one-piece 장염킴. 그냥 장염킴

(한번 할때 뽕 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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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노동? 일단 해보겠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미션명은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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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각자 제트스키에 올라탑니다.

이제부턴 미션보단 레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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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석양 아래 파도를 해치고 가는 우리 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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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도심으로 들어오는 하구를 지나 도시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끔 타는 제트스키는 너무나도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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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이런 레저를 또 겪어보겠습니까?

마음껏 즐겨줘야 합니다.

(이미 미션은 잊은 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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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보라를 일으키며 굴다리같은 개울가를 지나가는 우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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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육지에 다다르자 그냥 모르고 내려버린 장염킴을 태우러 왔습니다.

"오빠 보트 뽑았다 널 데리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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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자마자 멋진 오빠(?)의 허세를 보여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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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아앜

급선회를 해서 장염킴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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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kibaek님은 육지를 걸터가면서 부싯돌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바닥의 스파크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핵심 : 아직도 미션은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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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미션을 수행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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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게임이죠.

제트스키는 물에서 타는 이동수단으로 뭍에서 멈추어 내려야겠지만, 여기선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가고 싶은 육지의 끝까지 타고 나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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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한대 탈취하여 셋이 올라타겠습니다.

진짜 미션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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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의 1층에 있는 갱단원을 처치하라는 것으로 보아 2층 이상ㄲㅏ지 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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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까지 올라가니 이제 갱단보스를 처치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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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장렬히 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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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대신하여 장염킴님이 불꽃을 내며 적들과 대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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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내 죽어버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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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baek님만 혼자 남아 보스를 따라갑니다.

보스가 헬리콥터를 타고 이동중이라서 아까 저와 장염이 총격전을 벌일때, @kibaek님은 혼자 헬기를 따라 출발해서 다행히 (?) 생명을 연장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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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적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핼기가 착륙하러 하자, @kibaek님께서는 멀리서 로켓런처를 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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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게 터뜨려 주는 @kibaek님 입니다.

오늘의 에이스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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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야 $16,080을 손에 넣었습니다.

자꾸 여름이를 찾으시는 분들이 있어 한장 투척하고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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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game id : SJ_ricardo
-PC info-
i5 7600 + gtx 1060 6gb + 16GB ram + NVMe ssd
-원활하게 돌리시려면
3세대 i5 이상 + GTX660 2GB 이상(VRAM GDDR5 2GB 이상) + 램 8GB

도선생님후문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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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0회 짱짱맨배 42일장] 1주차 보상글을 발표합니다.(계속 리스팅 할 예정)
https://steemit.com/kr/@virus707/3vcp7h-0-42-1
현재 1주차보상글이 6개가 리스팅되었네요^^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이젠 이벤트까지 하시는군요^0^ 구독가겠습니다.

제트스키를 타고 신나게 레저를 즐....

앗! 귀여운 여름이다!! ^^ 까꿍~~~
소파밑에서 자고 있는 여름이 보는 순간 포스팅을 잊었습니다.;;

순간적으로다가 여름 피서온줄 알았습니다!!!

확실히 미션을 잊게 만들어주는 상쾌하기 그지 없는 레저 활동이라고
생각이 절로 드네요

갱단보스와 맞바꾸어 한 목숨을 내거는 것에 대해서
목숨값이 싼건지 비싼건지 잘 모르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돈이 목숨보다 소중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유일하게 돈이 더 목숨보다 소중한 지리에이 세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만 있으면 되는 자본주의의 민낯입니다.

ㅋㅋㅋ 오늘도 도심을 누비며 학살미션극을 즐기시는 feeltheair님! 연재글 감사드리며 재밋게 보고 갑니다.

아이고 저의 글을 읽어주시고 감사합니다.
학살미션극ㅋㅋㅋㅋ 정확한 지적입니다.

지금 스린이님 글을 보니 게임연재글을 응원하시는군요.
저는 사실 6달째 이걸 하고 있는데 늘 그냥 고정으로 보시는 분들만 보는 느낌이지만 그냥 제만족에 하고있습니다.

저도 고정으로 구독하고있지만 상당한 재미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선생님

@kibaek님은 게임도 같이 하시잖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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