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GTA5 story] 일상생활 #9 맨 몸 래프팅(feat. SNS인증의 위험성)

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 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시원한 물놀이 시간입니다.(계절과 맞지 않으나 제가 더웠어요)

일상생활 9탄. 맨 몸 래프팅

오늘의 래프팅 장소는 로스산토스 시내의 서북쪽 산간지역에 위치한 통바계곡입니다.
GTA5의 자연경관은 감탄 그 자체입니다.

멋있게 헬기를 타고 착륙해주겠습니다. 이 곳은 원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신나게 달려가는 우리의 주인공입니다.

워터파크에 가면 튜브에 타고 유수풀을 떠돌아다니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기에 튜브를 건지려고 했으나 멀리 보이는
튜브는 그냥 장식품일 뿐, 제게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구명조끼는 어떨까?

단순히 겁만 줘도!!!

자지러져 버리는 주인공의 포스 (한 대 때렸습니다.)
구명조끼는 안주고 21$을 주는군요.

그렇다면 맨 몸으로 들어가는 수 밖에요. 폭포로 진입해 보겠습니다.

• 그래픽 주의

흠머. 폭포 앞에서는 몸이 빨려들어간다고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샷입니다. 굉장히 사실적이네요.
(물 속에선 차 문 잘도 열리더니)

본격 래프팅을 시작합니다.
*그래픽 주의

사람이 물에서는 굉장히 약하다고 하죠. 네 지금 앞으로 쓸려내려가고 있는 장면입니다. 굉장히 사실적이네요.

(#)GTA스타그램 (#)아따사로워 (#)물놀이중 (#)힐링 (#)daily (#)맑은하늘 (#)YOLO (#)GOLO(골로)

• GTA5는 1인칭 뷰 모드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차라리 날 죽여읍.jpg
※ SNS에 멋진 사진을 올리고자 위험한 곳에 들어갔다가 사망하거나 부상당하는 일들이 있다는 얘기가 떠올랐습니다.

(#)완벽한 하늘(#)시원한 계곡 (#)일상 (#)YOLO (#)힐링 (#)래프팅 (#)개꿀잼

겉과 속이 다른 GTA스타그램.

ㅋ. SNS 인증 세번했다간 골로 가겠음

(#)물살박치기

죽기 싫어서 퇴장하겠습니다.
개인의 선택이고, 자유겠지만 제 주변에는 지나치게 위험한 장소에서 SNS에 올릴 사진을 만들다가 다치시는 분이 없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GTA5 (steam ver)
in game id : SJ_ricardo
-PC info-
i5 7600 + gtx 1060 6gb + 16GB ram + NVMe s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