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스티미언 90만 돌파! : 그래서 스파업(SP up)을 했습니다
대단하시군요.
뭐든지 끝까지 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일정한 주제로 글을 쓰는 것도 힘들어요.
어떤 주제에 대해서 누구나 평범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그 주제를 계속 파고들면 들수록 평범함만으로는 되지 않는 깊음이 있지요.
깊이 있는 글이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스파업을 축하드립니다.
저의 경우에는 아직 때가 아닌 것 같더군요.
고맙습니다.
사람마다 스팀잇을 즐기는 각각의 방식이 있는 것 같아요.
저야 몇십 년 동안 글을 써온 사람이고, 나름 써놓은 글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유리하게 출발한 거지요.
글을 써가면서 배우고 글이 느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몰랐던 재능을 깨닫게 되기도 하고요^^
돌고래가 되었으니 나눔이 있어야겠지요^^
살짝 찍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인심이 좋으신 분이 많이 고래가 되어야 할 텐데요.
지금 스팀잇 안에서 고래 싸움 있는 것이 안타깝지만, 커나가기 위한 진통으로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바라보려고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뭘요. 제가 특별히 인심이 좋은 건 아니고요, 훌륭한 분들이 하시는 일을 조금 흉내 내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