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스의 영화 리뷰] 조작된 도시

안녕하세요 멘토스입니다.
요즘 한국 영화중에 괜찮은 영화가 많이 뽑히고 있는 것 같아요.
킬링타임으로 제격이었던 조작된 도시 리뷰해 볼게요.
조작된 도시는 웰컴 투 동막골로 이름을 알린 박광현 감독의 12년만의 복귀작 인데요.
주인공은 게임 세계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한 백수 입니다.

그러나 어떤 큰 음모에 휘말리게 되어서 성폭행과 살인으로 잡히게 되는데요.

진실을 밝히기 위해 탈옥하고 게임을 같이 하던 파티원들과 진상조사를 하는 영화입니다.

대략적으로 이렇게 세 파트로 나눌 수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평가는 초반에 게임에서의 액션씬을 화려하게 보여주는데요.
그저 게임에서의 액션이 이렇게 까지 화려해야 하나 라는 의구심이 살짝 돋보였지만,
상대방의 정보를 캐기위한 아이디어 들은 공돌이들의 진수를 보여준 것 같아요. ㅋㅋㅋ
다만 웰컴 투 동막골처럼 수작까지는 아닌 것 같네요.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영화 같아요.
그래도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한번 보세요!
지금까지 멘토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