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세월산책

in #kr6 years ago

오래된 산성에 오르면 자연스레 옛날의 이곳에서 있었을 장면들을 떠올리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작년에 공산성에 올라 백제의 마지막을 상상했었습니다. 낙화암에서는 삼천궁녀를 떠올릴 수는 없었지만요. 그럴 일은 있을 수 없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Sort:  

꾸며낸 이야기지요. 승자의 교만함을 나타낼 뿐입다.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5
JST 0.030
BTC 64884.95
ETH 2619.31
USDT 1.00
SBD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