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178] 가평역 달기 닭갈비
가평역 근처에 오면 먹게되는 달기 닭갈비다.
가평 터미널 맞은편에 있다.
큼직한 고구마 썰어 놓은 것도 그러하며, 춘천 닭갈비와 맛이 유사하다.
맛도 자극적이지 않고 닭도 크게 씹어 먹을 수 있다.
이날은 볶음밥 말고 더워서 막국수를 주문해 봤다.
막국수는 춘천 전통식의 막국수 면은 아니다.
약간 탄성이 있는 기성제품을 사용하는 듯했다.
하지만 맛있다.
막국수는 막국수 집에서 먹으면 된다.
정말 맛있게 잘 먹고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