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

설악산은 강원도 강릉시/속초시/영양군/인제군/고성군에 걸친 해발 1708m의 산이다 이 설악산은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높은산이다 설악산이란 이름의 유례는 추석이 있는 9~10월부터 눈이 내려 그 다음해 여름까지 눈이 녹지 않는다하여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한국전쟁 이후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소유였으나 대한민국의 영토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설악산은 1965년도에 천연기념물 171호로 지정된 국립공원이다 또한 1982년 8월에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유네스코로부터 지정 받기까지 하였다 설악산에는 천불동계곡/울산바위/권금성/금강굴/비룡폭포/토왕성폭포등 기암절벽과 폭포가 아름답고 접근이 쉬워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또한 설악산에는 금강배나무/금강봄맞이/금강소나무/등대시호/만리화/눈설악주목/설악아구장나무/설악금강초롱/솜다리등 65종이 넘는 특산물과 56종이 넘는 희귀식물이 자라는 가히 천연기념물중 으뜸이라 할것이다

다음은 울산바위에 얽힌 설화이다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아주 먼 옛날 금강산에서 바위 경연 대회가 있었다. 울산바위가 울산에서부터 걸어 올라오다가 설악산에서 잠시 쉬어 가게 되었다. 그런데 바위 경연 대회가 열리는 날까지도 설악산에서 금강산으로 가지 못하였고, 이렇게 해서 울산바위는 오도가도 못하고 설악산에 눌러앉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