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항저우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교통체증 감소, 전기차 카 쉐어링 서비스

in #kr5 years ago (edited)

오래전부터 중국은 스마트 시티와 관련한 대규모 투자를 시작하였고 중국 알리바바 본사가 위치한 항저우는 첨단 ICT 도시로 이미지를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알리바바는 시티브레인 플랫폼을 항저우에 적용하여 교통체증을개선하였다고 합니다. 신호등과 교통카메라에 얻은 데이터를 분석하여 교통체증을 10%이상 줄였고 현재는 물, 전기등 에너지 절약에도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유명 전기차 기업인 칸디테크놀로지는 중국 항저우에서 전기차 카 쉐어링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를 1시간 대여하는 비용이 시간당 3달러로 저렴하며 전기차를 대여하는 건물이 전기차 자판기와 흡사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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