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 백/cjsdns 댓글에 보팅하는 남자 commenting voting man

in #kr7 years ago (edited)

대문 수정본.png

1:100

일대 백 어느 티브이 방송 프로그램 타이틀과 같습니다.
그러나 그 방송 이야기를 하려는 게 아니고 제가 며칠 전서부터 시행하는 어쩌면 쭉 밀고 가고 싶은 저의 아이디어인 혹은 누군가의 것을 알게 모르게 모방이 될 수도 있을지 모르는 그러나 타이틀을 걸고 나서기는 제가 처음이고 또한 순수하게 저의 창의력으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 댓글에 보팅 하는 남자 commenting voting man @cjsdns은 며칠 동안 여러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일단 타이틀을 댓글에 보팅 하는 남자 commenting voting man로 하고 문구를 앞 뒤로도 바꾸어 보고 보팅 방법도 여러 개의 방법으로 해보았습니다.

일 단 첫 번째 방법으로 저의 글을 보시고 댓글을 달아 주시는 분에게 무조건 풀 보팅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댓글을 달아 주시면 나도 댓글에 댓글을 달고 내게도 풀 보팅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가 보팅 파워를 조정해가며 해보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것은 이것도 잘못하면 욕을 먹겠다 이거입니다

왜냐하면 요놈이 풀 보팅을 하니 다음으로 다음으로 갈수록 눈에 띄게 금액이 줄어드는 겁니다. 마치 손님 초대해놓고 차별대우하는 것처럼 보이 더러고요. 그리고 내게도 똑같이 풀 보팅 해보니 왠지 뒤통수가 근질거리고 얼굴도 보팅 할 때마다 화끈 거리는데 그거 참 묘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치 어린 시절에 동네 구멍가게에서 몰래 사탕 훔쳐(이 부분 해명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므로 후일 포스팅하겠음) 먹던 생각이 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상대는 풀 보팅 내게는 1퍼센트 보팅 이렇게 해 봅니다. 그러니 미안하거나 얼굴이 화끈 거리는 것은 없어졌는데 그래도 게이지가 뚝 뚝 떨어지는 것은 보이더라고요. 사실 얼마 전에 스팀 파워가 최고가일 때 현질을 해서 3600개를 사서 넣었는데 완충이 되면 파워가 1달러 정도 되던데 요즘 기를 못 펴내요. 비싼 놈이니 비싼 값 하려나 했더니 혹사당하니 별 수 없어 그래서 다시 질러 볼까 궁리 중인데 계획대로 잘 될까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당분간 손님 에게는 풀 보팅 내게는 1퍼센트 보팅 이렇게 해보려 합니다. 물론 이것이 유인책이기는 하나 솔직한 심정은 감사의 표현이고 스팀 잇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문학 작품의 터전 잡기에 일환으로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스팀 잇 사랑의 처절한 몸부림이기도 하고요. 이런 몸부림이 언젠가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그 열매가 다시 씨앗이 되어 스팀 잇의 생태 환경을 최적화하고 그런 선순환 구조는 스팀이 영속성을 갖는 구조의 근간이 되리라 봅니다. 저의 생각이 이러하니 혹시라도 조언해주실 분은 댓글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진심이 담긴 조언이나 충고는 칭찬보다 훌륭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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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풀보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어떤게 옳다라고 말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저마다 각자의 사정과 기준이 있을테니까요 :)

풀포팅이 해도 모두가 같지가 않다는데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계속 스파의 압력이 떨어지니까요

풀보팅을 지속하시면 하루에 10 개 이상 하시기 어려울텐데요.ㅠㅠ 굳이 풀보팅이 아니어도 지속적으로 찾아주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그렇더군요 inverse님의 말처럼 말만 풀이지 점점 줄어 들더러구요.
아무래도 내일 부터는 계지 압력 조절을 해서 모두가 같게 만들어야 할것 같아요.

걍 주관적으로 하심 되지 않을까 싶어요...
굳이 눈치 볼 필요 없이 맘 가는대로?!
넘 양심적이고 착하셔서 그런 것 같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조심 스런 부분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차별의 문제로...

현명한건 좀 어느정도 압력 조절이 필요할것 같아요.

넵~전 아직 뉴비라 잘 몰라서요;;;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정말 스팀을 사랑하시나봅니다.
열정이 눈에 보여요.
더우기 손님에게는 풀보팅, 본인에게는 1%
선뜻 할 수 없는 일이기에
cjsdns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10불씩 20불씩 마구 퍼 드려도 되는날이 어제쯤 올까요?
내게도 그런 날이 올까요.?

펑펑 퍼주시는 날이 분명 올것입니다.
제가 그렇게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그래야 저도 ㅎㅎㅎ

장맛비가 위세를 떨칩니다.
오늘이 고비라는데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평안한 밤 지내세요.

손님에게 풀보팅보다는 보팅파워에 따라 보팅비율을 조정하시면 어떨까요? 예를들어 보팅파워가 70%일때는 30%의 보팅율로 보팅, 80%일때는 40%의 보팅율...뭐 이런식으로 하시는게 어떨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쩌면 님의 말씀이 옳은 방법일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뚝 뚝 떨어지는 것을 보면 좀 그래요 나를 보는것 같아서...
고맙습니다.

지금이야 뭘 해도 티가 별로 안나는 시기이지만 훗날 고래가 된다면 지금보다 보팅하는데 10배는 신경쓰일 것 같더라고요.

님의 말씀이 옳은듯 합니다.

'손님에게는 풀 보팅 내게는 1 퍼센트 보팅' 이라는게 마음을 비우지 않고는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팅해주고자 하시는 마음이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연구를 많이 해봐야겠요. 무조건 풀 보팅을 하니
너무 급격하게 파워 다운이 되어 힘을 못쓰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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