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술을 안마신지 20일 지났다.
아침은 사과 하나,요거트.
점심은 평소처럼 먹고
저녁은 야채나 두부등
허기만 면할정도로만 먹는 중이다.
주변에서 일단 얼굴빛이 좋아졌다고 한다
잠을 조금 자도 피곤이 덜한건 인정,
안색은 잘 모르겠다.

이미 우리나라도 코로나 사망자가
1979명이라고 한다.
한동안 사망자를 유심히 보다가
잊고 지냈는데 어느새 2천명에 다가서다니...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없었을
수많은 일들에 안타깝기만 하다.

공수처의 윤석열 수사결정이 또 다른
앞길 터주기가 되는건 아닌가
염려도 된다
조국만큼만 파헤쳐라,
더도 덜도 말고.
그 나물에 그 밥같아서
찜찜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