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그동안 미안했다.

평안한 휴일 제 일상은~~~

재밌습니다.

혼자만의 시간 속에 나름의 고독을 즐기고 있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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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놈이 찾아와 ~

"너 요즘 그림도 안그리고 그러드라~"

뭔 소린가 했더니만~

본인을 한 번 그린 것으로 주구장창 울겨먹구 있다고 하더이다.

문제의 그림입니다.

요 그림 딸랑 한 장으로 도대체 몇 번까지 울겨먹을 작정이냐!!!!

이런 항의를 받고 반성 하면서~~~

열심히 놈을 분석하고 ~~~

놈에 걸 맞는 자세로 수정해 봅니다.

청평에서....오늘도 일정상 휴일을 맞이 하고 있는....y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