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즐거운 한 때
지난 주말 함박눈이 펑펑 내렸을 때 아들과 처음으로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네요.
그간 겨울에 이렇게 놀아본 적이 왜 없었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아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래서 시골로 내려가기로 한 결정이 옳은 결정이었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말 함박눈이 펑펑 내렸을 때 아들과 처음으로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네요.
그간 겨울에 이렇게 놀아본 적이 왜 없었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아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래서 시골로 내려가기로 한 결정이 옳은 결정이었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이번 주 북이오 스팀달러 에어드랍에는 논픽션으로 유명한 바다출판사의 "보고서의 법칙"이 독점으로 올라왔습니다.
넓은 마당에서 뛰어놀수있는 것 자체가 아이들에게 너무나 좋은거 같아요..
이래서 불편해도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이~
내년 오늘까지 꼭 웃을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웃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