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오타대회] 8시간.

in #kr3 years ago (edited)

오늘은 4시간 두명 8시간 관리를 달렸다. 4시간 지난주에 받으신 분이 동생에게 받으라고 해서 4시간 4시간 달림했다. 그리고 두 분다 다음주에 다시 달림하기로.

4시간 코스 처음 할때는 힘들었는데 뭐 지금도 난이도가 높기는 하지만 그래도 좀 편해진 느낌이 있다. 나름의 루틴도 만들어지고 있고.. 적응하며 성장 중이다.

한번에 한명을 깊숙히 오래 하기 때문에 고객도 고객이겠지만 그 과정에서 몸에 대해서 알아지는 것도 궁금증도 많이 생긴다. 여기의 근육은어떤 작용을 하는 걸까? 이렇게 움직였을 때는 어디 쯤 위치 할까? 고객의 질문에 대답하고 모르는 것은 머리속에 담아두고.. 나와서 해부학 어플로.. 책과 자료들로 다시 한번 둘러 보며 익힌다.

그것과 동시에 오랬동안 하기에 나의 몸을 지키면서 하기.. 그 속에서 지루함이 아님 즐거움을 찾기위해서 춤추듯이 자유로움과 고객의 몸을 케어하면서 나의 몸의 운동과 스트레칭이 일어나도록 하기 등등에 대해서도 챙겨 보게 되고..

언젠가 4시간이 가볍에 하는 정도가 오려나.. 지금 약깐 가벼운데까지는 아니지만 잔잔한 즐거움이 감돌면서 하게되는 정도까지는 온 듯 싶다.

"나도 내몸을 안챙기는데 누군가 내 몸을 이렇게 보다듬어 주고 챙겨준다는게 너무 좋다. 몸이 행복해 한다"라는 피드백을 들었다.

이 피드백을 주신 고객분은 제법 쉬었다가 첫문장에 적은 것처럼 언니의 추천으로 복귀 했다. 늘 느낀 것을 섬세하게 피드백 해주신다. 예전 보다 단단해지고 깊어졌다는 말도.. 그리고 손이 너무 따뜻해서.. 뜨거울 정도라는 말도 해주신다. 가끔 고객의 케어를 하다 보면 고객의 몸이 왜이리 차가워졌지 느끼기도 하는데 .. 사실은 내 손이 엄청 따뜻해 진거였나 싶다. 나중에 온도계로 제봐야야지 ~~

내일 아침 오픈하자 마자 4시간 달림 시작 ~~ 개운학 달려 봅시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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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계로) 제봐야야지 → 재 봐야지

근육은어떤- >근육은어떤
복귀 했다->복귀했다

한번에 한명을 -> 한 번에 한 명을
깊숙히 -> 깊숙이

헉~ 해부학 어플로 공부까지?? 이것도 쉬운게 아니군요^^

두 분다 ☞ 두분 다

언젠가 ☞ 언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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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유~! 💙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2020 ♨스팀♨ 위로 가즈앙~! 힘차게~! 쭈욱~!

어디 쯤 -> 어디쯤
예전 보다 -> 예전보다

4시간 관리 연속이면 엄청난 체력이 필요하겠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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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동안 → 오랫동안
가볍에 → 가볍게
아님 → 아닌
개운학 → 개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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