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전대미문의 재난 이후, 나라의 역할을 잃은 대한민국은 반도로 불린다. 홍콩에서 난민으로 살아가던 정석은 범죄 조직으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매형 철민과 함께 좀비들이 점령한 반도로 향한다.

요건 화요일인가 수요일인가 올라와서 보았다. 부산행 후작인데 좀 별로라고 해서 갸우뚱하며 보다가. 나름 괜춘하게 본 기억이 있다. 언젠가 스팀에 리뷰글을 올려야지.

델마와 루이스

보수적인 남편을 둔 가정주부 델마와 식당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루이스. 함께 휴가를 떠난 두 사람은 휴게소에서 그들을 성폭행하려는 남자를 우발적으로 살해하고, 경찰을 피해 도주하기 시작한다.

이 영화를 본적은 없지만 원체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본듯한 기억이 난다. 보아 볼까 싶어서 선택

마더파더선

전 세계적인 언론매체를 운영하는 사업가 맥스. 그는 각종 위법행위로 권력의 중심에 자리매김하지만, 압박에 지쳐버린 아들 케이든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연론, 위법, 권력 , 압박, 소용돌이... 참 자극적인 키워드라 골라 봤다.

세비지

아름답고 평화롭던 휴가지에서 충격적인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이내 정체불명의 괴수가 살육을 일삼는다는 소문이 퍼지고, 그러자 십대 소녀 로라는 보이지 않는 진실을 찾아 나선다.

정체불명의 괴수와 총을든 소녀의 포스터 그리고 진실을 찾아 나선다. 어떤 일이 일어날까 호기심 뿜뿜 ~~

샤먼킹

어느 날 밤 평범한 소년 만타는 샤먼이라고 불리는 영 능력자 요우와 만난다. 친구가 된 두 사람은 요우를 전지전능한 힘을 가진 샤먼킹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기 시작한다.

한때 참으로 재미있게 봤던 애니인데 왓챠에 올라왔구나. 인격화된 무기의 진화 그리고 주인공의 진화~~ 색다른 적들이 참 매력적이었던 기억이. 전형적인 스테이지를 올라가며 적을 부수고 무기를 업해 나가는 이야기이기는 하다. 하나의 장르니 전형적이라고 하기엔 뭐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