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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소보다 좀 일찍 일어났다. 6시던가 7시 쯔음.. 막상 일찍 일어났는데 무얼 할까 싶다. 책을 좀 읽는다. 갑자기 이게 무슨의미인가 싶다는 생각이 잠시 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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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bnb 유튜브를 몇개 본다. bnb를 좀 사고 싶어졌다. 바이낸스 몇달 전 부터 이용해 봐야지 하고 눈길만 주고 있었는데.. 요즘 고녀석이 핫하다니. 하긴 디파이 소리를 들은지는 1년이 넘어가는데 참여한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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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보고 오를때 팔고 사고 갈아타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부지런해 보인다. 다행이 장이 좋아서 가진건 죄다 잘 오르고 있기는 한데.. 이런 성향 때문에 어디 한곳에 두고 묶히는게 좋은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는 스팀이 참 매력적이다. 디파이도 좀 눈길이 가는게 그것 때문이고 ㅎ 그런데 오히려 손이 더 간다는 것도 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