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애버랜드.

오늘은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것으로 애버랜드를 다녀 왔다. 아이가 희귀 질환 쪽에 포함되어 있는데, 요런 이런 저런 아이가 고생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나라에서 입장료와 식비등을 제공해서 여유를 즐기도록 하는 거다. 아이 + 보호자 1명에 대해서 지원을 해주는 제도다. 1년에 한번 정도 지원해 준다. 나는 동생과 조카를 지원할 겸 겸사겸사 사비로 ~

요거 할 때 주어지는 혜택 중 하나는 장애인탑승에 대한 혜택이 있다. 줄을 서는 대신 예약을 걸고 빠르게 탑승할 수 있는 제도다. 본인 뿐 아니라 함께 간 사람의 경우에도 적용된다. 그러니까 보호자. 작년에는 함게 가야지만 되었는데 올해는 보호인 1명도 따로 갈 수 있게 되었다. 빨리 놀이기구 타고 와서 아이를 돌봐야 하는 특성을 반영해 준듯 하다. 물론 그 마저도 보호자가 1명만 있으면 못가기는 한다. 대부분 3인 정도의 구성이긴 한듯 하다.

여튼 조카 여기 저기 데리고 다니고 개인적으로 동생과 나 2개씩 각각 탓다. 무서운 걸로 ㅎ 조카는 가벼운 난이도 물론 아직 키가 작아서 탈 수 있는게 없기는 하다.

사고

애버랜드를 갔다가 오는 중, 앞에 차량이 서길레 나도 따라서 섰다. 조금 급하게 선감이 있긴 하지만 급브레이크는 아니었다. 그런데 쾅!!! 뭐지 뒤에서 차를 밖았나 보다. 딱히 과속을 한것도 아니기는 했는데 순식간에 콰광 ~~ 처음 이런 접촉 사고를 당해서 정신 없는데.. 잠시 안아서 정신을 차려 보고 이리 저리 사진을 찍고 여유있는 공간에 가서 이야기 나누고 정리 했다. 상대가 안전거리 확보 없이 뒤에서.. 콰광 한것인지라. 본인 책임이라며 혹 아픈데는 없는지 병원에서 체크해 보시라고..

일단 긴장으로 인해 몇일 뒤에 통증이 올라올 수 있다고 하니 당장은 여진만 약간 있는 듯 하지만 관찰해보아야 겠다.

얼마 전에는 주차장에 주차해 둔 차가 앞범퍼.. 그리고 내 실수로 타이어 교체.. 이번에는 사고로 뒷 범퍼.. 앞뒤 바퀴를 싹 교체하는 형국이 되었다. 흠흠.. 더 이상 사고는 없기를 ~~

몸

관찰

목뻐근.. 고관절 뻐근.. 괜시리 몸이 상기된 느낌이 있다. 일단 한숨 자고 보자.

GPT에게 묻다

뭐 거슬리는 정도지만 체크할께 있나 한번 물어 보아 본다. 의사에게 한번 체크받아 보는 것은 상대방이 꼭 한번 해보시라고 말하기도 했고 다녀올까 하는중. 원체 병원을 안다니다 보니 어색하기만 하다.

GPT 교통사고후 몸이 놀랐는것에 대한 팁을 알려줘

교통사고 후에는 몸과 마음이 큰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일상 생활로 복귀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그런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팁입니다:

1.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세요: 사고 직후에는 즉시 응급실로 이동하여 병원에서 완벽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숨겨진 부상이나 충격 후에 나타날 수 있는 문제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정신적인 회복을 위해 치료 받기: 교통사고는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우울증, 불안, 포스트트라우마틱 스트레스 장애 (PTSD)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있다면 심리치료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휴식: 충분한 휴식은 몸과 마음이 회복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필요하면 일상 생활에서 잠시 멈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4. 점진적인 활동 재개: 교통사고 후에는 물리적인 활동을 점차적으로 재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몸의 반응을 주의 깊게 들어가며 과도한 활동을 피해야 합니다.

5. 영양 섭취: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몸이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프로틴, 신선한 과일과 채소, 전체 곡물 등을 포함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십시오.

6. 지원 그룹 찾기: 교통사고를 겪은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은 교통사고 후의 감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스트레스 관리: 요가, 명상, 깊은 호흡, 마사지 등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방법을 찾아보세요.

이 외에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개인적인 상황에 가장 적합한 회복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