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오타대회] (영화)드라이브
영화 드라이브는 몇 주간 나의 왓챠 타임라인 추천에 떠 있었다. 뭐 평도 좋고 ~ 라이언 고슬링이라는 배우의 영화들도 대부분 재미있었고 ~~
이틀에 나누어서 봤다. 초반에는 잔잔하게 주인공과 여주인공 가족의 이야기를 쌓아 간다. 루즈한 듯 하면서 따사로운 느낌에 멈출까 말까 미묘한 줄타기를 하면서 갔다.
뒤에서 긴장이 따라 붙기 시작하는데 뭐랄까.. 고슬링의 별일 아니라는 듯 하면서도 냉철하고 담담하게 때리고 부수고 하는 모습들이 참으로 미묘한 감정을 들게 한다. 잔잔하면서 단단하다랄까 뭔가 매우 절제 된 느낌.
1부와 2부의 톤이 확 다른게 흥미로웠다. 1부의 잔잔함을 잘 버틴다면 제법 재미있는 느낌이다다.
힘숨찐 이라던가 힘을 숨신 블라블라 뭐 이게 유행이라던데 복수에 눈이 돌자 그 차가움속에서 밀어 붙이는 그 느낌이란.
절제 된 -> 절제된
숨신 -> 숨긴
힘숨찐이 뭔가 찾아보니 힘을 숨긴 찐따 였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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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다다 ☞ 느낌이다
차가움속에서 ☞ 차가움 속에서
오프닝 굉장하쥬~!
특히 O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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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2020 ♨스팀♨ 위로 가즈앙~! 힘차게~! 쭈욱~!
줄타기를 하면서 갔다. => 줄다리기를 하면서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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